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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6월 5일 [수] 밤 9시 30분 첫 방송 /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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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블유) 2화 스토리 리뷰
영화/드라마/예능/게임/애니 리뷰, 방구석에서 즐기는 잡다한 것들에 관한 후기.
Source: alde-hyde.tistory.com
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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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리뷰 – 쟈우니
www, 검블유, 검색어를입력하세요, 드라마리뷰, 드라마추천, 이다희, 임수정, 장기용, 전혜진. 관련글. 영화 빅쇼트 리뷰; 영화 코로나 …
Source: diesick.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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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성 판타지, 검블유를 떠나보내며 – 브런치
간만에 리뷰하고 싶은 드라마 | 드라마를 끼고 살지만 엔딩까지는 잘 챙겨보지 않는 내가 오랜만에 마지막 화까지 다 보기로 마음먹은,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14/2021
View: 2120
[카페후기] 검블유 출연, 파주 더티트렁크(Dirty Trunk) 후기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드라마 검블유에 나왔던 카페인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 후기입니다. 가기 전에 미리 평점을 봅니다.
Source: i-hate-advertisement-post.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2021
View: 5228
검블유 15회 줄거리뷰, 임수정-장기용 안뻔한 엔딩되나? 재회 계기
검블유 15회 줄거리뷰, 임수정-장기용 안뻔한 엔딩되나? 재회 계기-파리 렌터카 사고? 청와대 거래 요구 장회장 압박? 이혼기사 송가경-오진우 감정,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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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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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일+사랑 완벽한 균형,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MD리뷰]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이하 ‘검블유’) 16회(마지막회)에는 배타미( …
Source: v.daum.net
Date Published: 6/2/2022
View: 3366
[다이아] 검블유, 이성애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다이아] 검블유, 이성애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영화/드라마 리뷰. 글자 크기. 가.Source: starthug.postype.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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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검블유 – 짧게 끊어쓰는 리뷰, 약 …
[감상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검블유 – 짧게 끊어쓰는 리뷰, 약스포일수있음. 가온장. 2022-01-03 15:15 조회 209 추천 12 댓글 0. 이전글 · 다음글 …Source: etoland.co.kr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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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검블유 후기
- Author: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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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53fuemtmsQ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블유) 2화 스토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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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 [드라마 리뷰]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블유) 1화 줄거리 및 평가
검블유 2화 줄거리
송가경 이사의 사무실 한쪽에 놓여있는 반지…가 아니라 시가렛 홀더
1화에서 박모건과 원치 않던 재회를 하게 된 배타미. 황급하게 그 자리를 도망치지만, 그곳에선 송가경 이사를 만나게 됩니다. 가경의 지시대로 타미는 사무실에서 그녀를 기다립니다. 순간 타미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익숙해 보이는 반지입니다 (실은 반지가 아니라 시가렛 홀더…)
도대체 누구…? 낯설게 느껴지는 가경의 웃는 표정
과거에 가경은 타미에게 멋진 사수이자 최고의 파트너였습니다. 정직하며 열정적이던 가경은 언제나 타미의 롤모델이었습니다. 타미는 매년 가경의 생일을 챙겼는데, 타미의 선물이 바로 이 시가렛 홀더였습니다. 그 홀더는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둘의 관계는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가경은 타미의 돌발 행동으로 유니콘이 받을 불이익을 걱정할 뿐, 지금 타미의 심정에 대해선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곧 타미의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임을 통보합니다. 가뜩이나 심란한 상태인 타미는 주차장에서 모건과 또 마주치게 됩니다. 타미는 얼른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 하지만, 모건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타미와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 하는 직진남 모건. 그리고 이 상황이 당황스러운 타미.
타미에게 지지않는 말빨을 자랑하는 차현
타미는 또 다른 인물과 껄끄러운 재회를 하게 되는데, 경쟁 회사 바로의 차현입니다. 타미와 차현은 인터넷 불법 카페 규제에 관한 토론회에서 만나게 됩니다. 차현은 법적 규제 강화에 찬성하지만, 타미는 정부의 과한 개입을 우려합니다. 둘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대립하며, 나중에는 서로의 치부를 건드리는 말싸움으로 번집니다. 그 후 타미는 바로의 대표 민홍주에게서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됩니다. 그는 청문회 이후 유니콘에서 입지가 좁아진 타미를 좋은 조건으로 설득해보지만, 타미는 그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타미는 그녀가 청춘을 바쳤던 유니콘을 쉽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곳은 그녀의 삶이 있는 곳이니까요.
타미의 징계위원회에서 타미의 시선을 피하는 가경
타미가 유니콘에서 삶을 시작한 것은 2006년. 당시 업계 2위이던 유니콘이 1위 바로를 이기게 될 것이라고 당돌하게 말하던 지원자 배타미. 타미는 생각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유니콘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그 회사에서 골칫거리 취급을 받습니다. 징계 이유는 인터넷 불법 카페를 방치한 직무 유기와 회사의 명예 실추. 회사에서 타미를 해고하기 위해 만들어낸 명분입니다. 타미는 부당한 해고에 분노하며 한때 믿고 따르던 가경에게 배신감을 느낍니다.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가경을 보며 타미는 준비해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곳을 제 발로 떠나겠다며 마지막 자존심을 지킵니다. 여론을 조작하고, 책임을 직원에게 덮어 씌우는 이 회사는 더 이상 타미의 삶이 있던 유니콘이 아닙니다. 이제 타미는 가경을 ‘선배’가 아닌 ‘송가경 이사’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당연히 배타미의 해고를 지시한 것은 가경의 시어머니입니다. 폐인 생활을 하던 백수 타미는 무기력함을 떨쳐내기 위해 우연히 알게 된 피아니스트에게서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알쓰면서 매일 술을 퍼마시고 뻣는 타미
한편 모건은 게임사업부 회의에서 만난 가경에게 타미의 근황을 묻습니다. 뒤늦게 타미가 유니콘에서 해고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만취한 타미를 찾아냅니다. 타미가 그를 밀어낼수록, 모건은 더욱 끈질기게 버팁니다. 타미는 원나잇 상대로 끝날 것 같았던 모건의 진심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술에서 깬 타미는 당연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돌아온 집 앞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납니다. 그 인물은 바로 가경. 그녀는 타미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못한다며 돌려줍니다. 타미는 내심 복직을 기대하지만, 가경은 타미가 퇴사가 아닌 해고라고 냉정하게 못 박고 돌아섭니다. 그 순간 서러움과 섭섭함이 폭발하는 타미. 가경의 옛 모습을 그리워하는 타미의 날 선 비난에도 가경은 별 반응 없이 떠납니다.
그 후 타미는 주승태 의원 성매매 의혹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청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주승태 의원과 설전을 벌이게 됩니다. 주승태의 폭언을 들으며 오히려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지게 된 타미는 곧바로 민홍주 대표에게 전화하여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입니다. 유니콘의 신입사원이던 최봉기. 그리고 좋은 감으로 타미를 돕던 유니콘 커피숍 알바 조아라. 둘은 타미를 따라 바로로 이직합니다. 그리고 타미는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유니콘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 안에 담긴 것은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지켜야 할 인터넷 포털 윤리강령. 8년 전 가경과 타미가 직접 작성한 것이며, 타미는 자신은 변함없이 그 가치관에 동의한다는 말을 남깁니다. 과거의 가경이 썼던 윤리강령을 읽으며 현재의 가경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이젠 바로에서 일하게 된 타미를 인정하지 못하는 차현
그렇게 바로로 첫 출근을 하게 된 세 사람. 유니콘보다 훨씬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놀랍니다. 타미의 이직 사실을 알지 못했던 차현은 바로에 찾아온 타미를 보며 의아해하지만, 곧 그 이유를 알게 되고 분개합니다. 그들은 이제부터 업계 1위 탈환을 위해 구성된 특별 TF팀, 서비스 개혁팀이며, 팀장으로는 배타미가 임명 됩니다. 갑자기 팀장이 된 외부인사 밑에서 차현은 당연히 일할 생각이 없습니다. 심지어 그 인사가 항상 차현의 신경을 긁던 유니콘의 돌아이 배타미이니까요. 타미는 차현을 쫓아가 왜 자신을 싫어하냐 묻습니다. 차현은 청문회를 교묘하게 빠져나간 타미의 잔꾀가 싫다며 쏘아붙이지만, 타미는 오히려 그런 솔직한 대답에 만족스러워합니다. 6개월 안에 1위를 하지 못하면 퇴사하라는 차현의 도발적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현 직장까지 찾아와서 진상짓하는 ex….
그 순간 폭풍같이 다가오는 한 인물이 있습니다. 죽일듯한 기세로 다가온 가경은 다짜고짜 싸대기를 날립니다. 가경의 행동을 묵시적으로 비판하는 듯한 타미의 글에 꼭지가 돌아버린 것이죠. 그럼에도 지지 않고 가경을 도발하는 타미. 둘 사이에서 상황을 파악하려 애쓰는 차현까지. 드디어 세 캐릭터들이 한 곳에 모이는 쫄깃한 순간에 2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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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 [드라마 리뷰] – 표절이 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블유) 3, 4화 줄거리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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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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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떤 드라마?
10대부터 60대까지 검색을 안 해 본 사람은 없다. 점유율 52%의 포털사이트 “유니콘”과 점유율 42%의 “바로”가 점유율 전쟁을 시작한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쳐 서로를 이기기 위해서 몸을 불사르는 세 여자가 있다.
입바른 소리로 판을 엎는 프로 깽판 러, 배타미.
분노조절장애의 폭력 전과범, 차현.
성공 앞에 가차 없는 청순한 냉미녀, 송가경.
누군가는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고 누군가는 반드시 지게 되어 있는 이 전쟁터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승리를 쟁취하려는 이들 중 누가 승자가 되고 누가 패자가 될까? 하지만, 그들은 정말 서로 적이기만 할까?
치열한 여자들의 안식처, 상처 봉합술의 달인, 그녀들의 남자들.
자발적 어장 속 물고기, 타미의 멘탈을 쥐락펴락하는 섹시한 박모건.
이건 팬서비스인가 애정공세인가, 애매모호함으로 차현의 속을 뒤집는 사랑스러운 설지환.
나쁜 남자 중에 가장 착한 남자, 가경의 불행의 최대주주인 오진우.
세 여자들은 이 남자들에게 마음의 한 부분을 내어주고 있다. 그게 사랑이기도, 설렘이기도, 증오이기도 하다. 그러나 분명한 건, 이 남자들은 세 여자들을 사랑하고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애틋하게.
인물 관계도
출처: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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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현(이다희), 배타미(임수정), 송가경(전혜진)
출처: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왼쪽부터
설지환(이재욱), 박모건(장기용), 오진우(차승현)
출처: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우리들의 하루는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납니다.
배타미는 업계 1위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이었다. 선배 송가경과 함께 10년 간 유니콘을 위해 뼈 빠지게 일만 해왔다. 쉬는 날에는 방전된 상태로 푹 쉬는데,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온전히 일에 쏟아붓기 위해서 유니콘을 위해 살아왔다.
그러나 KU그룹과의 정략결혼으로 인하여 180도 달라진 가경과는 사이가 틀어지고, 실시간 검색어 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청문회까지 강제로 나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원하는 방향대로 되자 않자 이용만 당하고 처절하게 회사로부터 버림받는다. 자신은 반대했던 일을 뒤집어쓰는 것도 모자라서 해고까지 당한 것. 때마침 업계 2위 포털사이트 바로 CEO 브라이언에게서 받은 스카우트 제의로, 청춘을 보낸 유니콘을 등지고 이직을 하게 된다. 바로에서는 만년 2등 바로를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생긴 TF팀의 팀장 배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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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여자 주인공들이 극을 이끌어 가는 드라마다. 가장 최근 <스카이캐슬> 드라마를 뺀다면 말이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모두 검색을 하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개인정보와 실시간 검색어 등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다루지 않았던 소재를 드라마로 나온다고 했을 때 이건 뭐지?라고 했었다. 그만큼 참 신선한 소재다.
이 드라마는 참 트렌드를 아는 드라마라고 말하고 싶다.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고, 그 시대의 사상, 흐름 등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직업여성들이 좀 더 이 드라마에 이입해서 보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서로 경쟁업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들이 좋았던 드라마다. 그저 경쟁하는 게 아니라 지켜할 건 지키자!라고 말이다. 극 초반은 아니지만 말이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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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인데 차들이 참 많지 않니?
저런 게 위로가 될 때가 있어
나만 이 시간에 깨어있는 건 아니구나
나만 치열한 게 아니구나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저 사람들도 나보면 그렇겠지?
서로의 학대로 위로를 받네 이 도시는..
이렇게 이야기해줄 때, 드라마를 보던 나까지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다. 그 당시 출근을 하고 집을 오면 하루가 끝났다. 저녁 9시 30분에 집에 오는 게 상당히 싫었다. 그렇게 15년을 일하고 그만뒀다. 나름 열심히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살아가고 있는데 항상 제자리걸음인 듯 살아가는 내가 싫었다. 그만큼 그 당시 일하고 있을 때 드라마는 나에게 심심한 위로를 해줬다.
출처: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차현 역(이다희)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이다희 팬분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D 드라마에서 차현은 현 남자 친구가 딴 여자랑 바람피웠는데 그걸 팀장 배타 미가 보게 됩니다. 하지만 배타미는 차현에게 말 안 해 주고 숨기게 되고, 결국 차현은 남자 친구랑 헤어집니다. 나중에 차현이 배타 미를 추격하는 숨 막히는 추격신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차현이 극 중 즐겨보는 아침드라마도 드라마를 보는데 재미를 더해줍니다. 드라마 속 드라마를 보는데 나까지 궁금해집니다.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는 차현:D
출처: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송가경 역을 맡은 (전혜진) 드라마에서 결혼 10년 차이지만 아이는 없다. 시어머니는 기업의 오너이고, 송가경의 친정은 시댁보단 규모가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친정이 망하면서 결혼 전 오갔던 송가경 집과 시댁과의 거래는 물거품이 돼버린다. 시댁은 도리어 부도 직전의 송가경 아버지 회사를 일으켜 주게 된다. 그 후 매년 시어머니 생신 때마다 송가경 식구들은 시댁에 찾아와 머리를 숙인다.
송가경편은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 않았습니다. 씁쓸한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그 남자의 사랑법에 나름 흐뭇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배타미와 모건의 연애는 요즘 스타일 연애를 담아 두었다. 배타미는 비혼 주의자이고, 박모건은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한다.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다. 나 또한 결혼해야 행복한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1인.
드라마 속 배타미와 박모건의 연애는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니며, 밀어낸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에서 이 둘의 연애 결말은 열린 결말로 정리된다. 당신에 상상에 맡깁니다:D
드라마 속 연애커플 중 차현과 설지환 스토리가 난 제일 좋았음.
출처: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미스 슬로운을 노골적으로 표절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방송 초반부부터 미스 슬로운이 없었으면 못 나왔다는 강도 높은 비난이 잇달았고, 같은 장면을 단어만 바꿔서 되풀이하는 수준으로 방송가에서도 창의적으로 바꾼 게 없어서 창피한 수준이라고 혹평한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였다.
결말까지 미스 슬로운과 유사한 전개로 진행되면서 미스 슬로운과 시작과 끝이 빼닮았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작중 설정과 결말부의 대사까지 대조한 글이 올라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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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성 판타지, 검블유를 떠나보내며
드라마를 끼고 살지만 엔딩까지는 잘 챙겨보지 않는 내가 오랜만에 마지막 화까지 다 보기로 마음먹은, 얼마 전 종방한 드라마 ‘검블유(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 모든 회차가 빈틈없이 재밌기만 했느냐면, 그건 아니다. 작품의 주 스토리라인에서 다소 벗어나 도구적으로 존재하는 러브라인이 지루하다는 평가도 쉬이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검블유’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일종의 의리와도 같은 찐득한 무언가가 자꾸만 시청자를 붙잡았다. 올여름에, 이 드라마를, 꼭 끝까지 봐줘야만 할 것 같은 은근한 책임감. 마지막 화를 보고 그 감정이 온전히 가시기 전에 ‘검블유’를 떠나보내는 짧은 글을 써보려 한다.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포스터
캐릭터의 힘
그 ‘의리’와 ‘책임감’은 ‘검블유’가 다루고 있는 캐릭터의 힘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캐릭터’는 ‘검블유’가 사랑받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드라마가 다루는 세 명의 여성 주연 캐릭터는 기존의 드라마들이 설정했던 여성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인다. 세 명은 지독하게 얽힌다. 남자를 사이에 낀 애정 삼각관계가 아니다. 성공과 경쟁, 그리고 어긋나는 가치를 둘러싸고 오롯이 세 사람이 촘촘하게 엮인다. 놀랍게도 이때의 사랑은 그들 서로 간의 애증이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증오의 텐션이 얼마나 짜릿했냐면 ‘검블유’를 안 보는 사람도 차현과 송가경이 찐 사랑이라는 걸 알 정도. 그 관계성의 거미줄이 너무 촘촘하고 박진감 넘치는 나머지 중간중간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와의 멜로 요소들이 ‘잠깐 쉬어가는 타임’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여성 캐릭터가 전면에 나와 성공을 위해 경쟁하고, 각자의 목표를 지향하다 부딪치고, 갈등하고 화해하는 드라마라니? 드라마에서 여자들끼리 경쟁한다, 하면 보통 남자 주인공을 두고 머리채나 잡는 것이 대부분이었지 않나. 그러니 ‘검블유’에게 특별히 각별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
‘검블유’가 특별했던 또 다른 이유는 여기 나오는 세 사람이 모두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포털 회사의 고위직은 여성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국내 최고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대표 또한 여성이다. 그 사실이 ‘검블유’의 설정에 개연성을 부여하긴 하나, ‘검블유’의 세 사람은 왜인지 현실에 있을 법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왜일까? ‘여성 중심 서사’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여성 혐오’라든가, ‘유리 천장’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다뤄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실제로 세상은 그런 것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어떤 대기업의 간부 중 한 명이 여성이라면, ‘저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독한 사람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검블유’의 세 사람은 사회에서 여성이기 때문에 받는 차별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애초에 그런 차별이라곤 없는 세상에서 태어난 것만 같다. 드라마가 그런 부분을 아예 다루지 않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것을 주된 소재로 삼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검블유는 여성이 받는 사회적 차별이나, 그것이 여성의 출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얘기하기보단, 좀 더 인간 본성의 뿌리에 가까운 메시지를 분명히 던진다. ‘검블유’는 다만, ‘여자도 이렇게 살 수 있다’라고 말할 뿐이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배타미(임수정)
“나의 욕망엔 계기가 없어”
극 중 배타미의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나의 욕망엔 계기가 없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세 사람의 욕망에는 모두 계기가 없다. 그냥 그런 사람이라서. 차현은 날 때부터 불의를 보곤 못 참는 불같은 성격이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절대 아닌 사람이다. 10년을 넘게 몸담은 회사를 업계 1위로 만들려고 고군분투하면서도, 본인의 신념에 어긋나는 마케팅에는 아무리 효과가 있다 한들 끝까지 동조하지 않는다. 차현이 그렇게 된 것은 어떠한 계기 때문이 아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고, 쭉 그래왔던 사람. 아픈 가정사 때문에, 사랑의 상실 때문에, 등과 같은 부연 설명이 붙지 않는다
배타미도 마찬가지다. 배타미는 원래부터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행하려는 일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인 걸 알면서도 합리적 판단에 의해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그리고 그 선택들은 대부분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왔다. 배타미가 왜 그렇게 업계 1위에 매달리게 되었냐고? 거기엔 계기가 없다. 배타미는 그냥 위로 올라가고 싶은 거다. 그냥 성공하고 싶고, 그냥 이기고 싶고. 준거집단의 성공과 권력의 획득을 원하는 건 인간의 당연한 욕구다. 그러나 대중매체 발달의 오랜 역사 동안 그런 당연한 욕구가 여성에게 투영된 경우는 잘 없었다. 이 당연한 욕구는 대개 남성 주연의 픽션에서 메인 소재가 된다. 수많은 남성 주연의 드라마에서 ‘권력욕’이라는 단어는 모든 사건 진행에 개연성을 부여한다. ‘검블유’는 그냥 숱하게 많았던 그런 드라마를 여성 주연으로 바꿨을 뿐이다.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아주 오랫동안, 아무도 그 일을 시도하지 않았다.
새로운 판타지
‘검블유’는 드라마를 본 여성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판타지를 선물했다. 적어도 나에게 ‘검블유’는 그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 새로운 로망과 판타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이기는 것을 넘어, 오로지 목표를 향해 질주해도 괜찮다는 아주 세련된 방식의 격려. ‘나의 30대 후반도, 저렇게 성공을 위해 누군가와 치열하게 다투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 ‘검블유’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검블유’에서 느껴졌던 책임감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검블유’의 마지막 화가 어떨지 궁금하다. 나는 매일 두 편에서 세 편의 드라마를 볼 정도로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리 집에는 TV가 없다. 그래서 늘 드라마를 다시 보기로 볼 수밖에 없다. ‘검블유’ 마지막 화 또한 본방 사수를 하지 못했다(그동안 바빴던 탓도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완성한 다음, 마지막 화를 보려 한다. 제발 나의 판타지가 순탄히 끝나길… 2019년 여름 나에게 새로운 로망과 사랑을 맛보게 해준 검블유, 안녕!
[카페후기] 검블유 출연, 파주 더티트렁크(Dirty Trunk) 후기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드라마 검블유에 나왔던 카페인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 후기입니다.
가기 전에 미리 평점을 봅니다.
그리 좋지는 않은 평점입니다만, 분위기가 좋아보이니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를 마친 후에 건물 뒷편 바깥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큰 공장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 모습이네요.
요샌 이런게 대세인가 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네요.
건물 오른편 지하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는 이미 만차여서 주차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따로 주차장 구역을 조금 더 아래쪽에 마련해 둬서
공터같은 곳에 주차를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생각 외로 규모가 엄청나게 크네요.
건물 앞쪽 전경입니다.
이 곳에도 차량을 주차 할 수는 있지만
그리 많은 수는 주차 할 수 없고
그 마저도 일찍오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차 댈 틈이 없네요.
건물이 커서 한 샷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잎수의 모습입니다.
세련되기보다는 투박한 모습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내부의 모습입니다.
친환경적인 플랜테리어와, 다 마신 헤이네켄의 맥주병들,
그리고 커피콩을 담은 것 처럼 보이는
포대들이 많이 쌓여져서 레트로한 느낌을 풍깁니다.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좌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치 촬영장 뒤 분장실 처럼 보이는 이곳은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지만 사람이 몰리는 시기엔
이 곳까지 다 쓰여질거라고 보이네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려 하니,
마치 도로처럼 안내되는 길이 쭉
쓰여져 있습니다. 아마 웨이팅을
저 도로를 따라 서는 것일까요?
생각보다 긴 도로입니다.
들어와서 보니 엄청나게 가게가 웅장하네요
위로 적어도 6-7M 높이는 되어 보이고
푸른색으로 창이 3개가 나여져 있는데
빛을 받아서 색이 예쁩니다.
플랜테리어를 특히 양 테라스 난간으로 굉장히 잘해놓고
조명도 엔티크한 느낌을 많이 주네요.
뒤를 돌아보니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계단식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옆으로
사람들이 오가는 계단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은 약간 도서관의 분위기 컨셉인듯 싶은
높은 책장들이 들어서 있네요.
가게 구석 한켠에는 이렇게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브런치 카페로도 유명한데요,
맛은 어떨지 시켜보지는 않아서 모르지만
눈으로 봤을 때는 꽤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커피냄새가 진동을 해서
음식 냄새들은 많이 맡지는 못했지만
비주얼적으로 꽤 미국 가정식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 깔끔한 음식은 없고 대부분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이 대부분이고
가격대는 10,000부터 16,500원 사이었습니다.
식사를 하고와서 저는 음식에 관심이 없었으니
디저트류와, 빵, 커피를 둘러봤습니다.
빵과 케잌들의 비주얼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와서 크림이 듬뿍 발라져있는
빵을 사달라고 계속 조르더군요..
맛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비주얼적으로는
완전 합격이네요.
잼과 빈 병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텀블러도 팔고 있었는데
각진 모양이 특이했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니까 패스.
MEAD라는 벌꿀 술의 종류를
여러개로 만들어서 파는 것 같네요.
물론 직접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한국에서 보기는 힘든 술 종류네요.
원두도 따로 볶아서 개별포장하여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보지 못했네요 ㅎ
일단 맛이 있어야 사겠죠?
음료부터 주문하러 가봅시다.
메뉴 주문을 기다리면서 줄 서서 찍은 모습
인테리어는 참 잘 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건물 짓는데 돈이 많이 드신건가..
음료의 가격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엔 4~4,500원 선이지만
그 외엔 거의 7천원 선이네요.
브런치류는 평균 만오천원 선입니다.
우측에는 헤이네켄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종업원은 이곳에 있지 않네요.
말 하면 따로 팔 것 같기도 합니다.
헤이네켄으로 인테리어를 꾸며놓으니
캐릭터성이 강해서 그런가 예쁘네요
시키고 나서 진동벨을 받고
위층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위층 중앙에선 이렇게 포토존에 서서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남을 찍어줘도 구도가 좋습니다.
먼저 가지고 온 빵 종류입니다.
식빵 토스트같은게 크로크무슈
딸기 올라간 팬케잌(?)
이름모를 딸기생크림 초코빵
이렇게 3개를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맛은
그닥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네요
그냥 동네 빵집 맛입니다.
또 사먹진 않을 것 같아요
도서관 무드로 2층은 꾸며놓았는데
위에 달린게 너무 많아서인지
공장 느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인지
1층에 비해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네요
밤이되면 또 색다를것 같긴 합니다.
냉난방은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천장에 다 달려 있습니다.
왼쪽이 더티하와이안, 우측이 흑당말차라떼입니다.
더티 하와이안은 꽤 먹을만했고, 말차라떼는
너무 가루를 많이 타서인지 텁텁한 맛이 강했습니다.
엘더플라워에이드는 투명한 음료에
청포도과육이 담겨져 있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3잔에 2만 2천원 치고는..
남정네들만 오기엔 너무 안좋은 가성비였습니다.
맛은 별로 없었거든요 ㅎ..
그래도 연인끼리 오거나 가족끼리
온다면 분위기가 좋아서
가격은 높긴하지만 한 번쯤 와볼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더티트렁크 후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블유 15회 줄거리뷰, 임수정-장기용 안뻔한 엔딩되나? 재회 계기-파리 렌터카 사고? 청와대 거래 요구 장회장 압박? 이혼기사 송가경-오진우 감정, 설지환에 차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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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타미(임수정 분)와 모건(장기용 분) 이 이별했죠. 15회에서는, 이별 후 바로에서 축하받는 타미로 시작했어요.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15회
줄거리 리뷰
tvN 검블유 방송화면
# 이별한 타미 곁에 있어주는 차현
점유율을 역전했다는 소식에 팀원들 격려하러 가는 타미. 회사에서 박수를 받습니다. (너무 슲…ㅠ..)
TF팀의 회식. 노래방에서 타미에게 습기찬거 알아챈 차현이 무슨 일인지 물어요. “오늘만 기다렸는데 기다렸던 오늘이 이런 날일줄 몰랐어.” (그런데 마이크 가져나가서 팀원들이 헤어졌단 얘길 다 듣고있죠ㅋㅋㅋㅋㅋ)
술먹고 누워서 얘기하는 차현과 타미. “노력한 시간은 긴데 성취는 너무 잠깐이네” “성취를 위해 사는건 아닌건가봐” “그럼 뭘 위해 사는거지?” “과거의 어느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싶냐?”타미가 묻자 10대”하며, 차현은 메달따고 엄마 눈에서 눈물 쏙 빼는 그런 인생 살아보고싶다고 해요. 타미는 미래로 가서 살고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단 얘기합니다. 차현이 말해요. “그 미래에도 너랑 같이 일하고있으면…. 징그럽겠다. 어우 질려.”
다음 날, 술 덜깬 채 회사에서 깨어나는 차현-타미. 스칼렛한테 도착한 꽃. 설지환이 보낸 꽃. 옆에서 째려보는 타미. ㅋㅋㅋ
tvN 검블유 방송화면
# 이별한 타미-모건, 우연한 마주침도
이제 다른 시간 사는 타미와 모건. 같은 장소에 있기도 점 두개를 보고 같은 그림을 그리기도. 오락실앞에서 기다리는 듯 서있는 모건이 보이기도 해요.
타미는 회의하고 브라이언에게 가다가 회사에 온 모건과 마주칩니다. 혼란스러운 타미는 곧 회의에서 텐션 업.
빨래하는 타미. 모건의 물건들도 버려요. 힘들 때 한번 와달라는 아라를 찾아갑니다. “진짜 무서운건 이별같은게 아니지 카드값 대출이자 그런거지.” “왜 헤어지셨어요?” “끝이 뻔한 길은 가봤고. 그 뻔한 끝을 본거야. 이별은 몇살이어도 매번 처음하는거 같아. 매번 서툴고.”
tvN 검블유 방송화면
# 입대 전 데이트하는 차현-지환
지환과 얼굴가리고 만나는 차현. 얼굴 보고싶단 말에 모자벗죠. 그러다가 민재인걸 걸리자 아줌마팬들이 모여들고 차현은 밀려나기도 해요. 차현은 밥집에서 미역을 보니 말을 못잇고 울어요ㅋㅋㅋ “미역을 봤을 때 반한거같은데…. 가지마 국방부 겁나 짜증나”하기도, 또 반말도 못하는데 니가 무슨 나라를 지키냐고 울죠ㅋㅋㅋ
tvN 검블유 방송화면
_청와대 간 브라이언
# 청와대의 제안에 다른 답하는 타미와 가경
바로의 역전으로 고민하는 가경. “유니콘만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가경은 친근한친구 바로와는 다른게 ‘근사한 친구.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세련되게’ 혁신하자해요.
타미는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체크해요. “차이를 벌리고 굳힙시다!” 보안강화에 투자하자 회의합니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브라이언과 컨택을 강요합니다. 실검삭제조항때문임을 예상하는 타미.
청와대에 가니 브라이언-가경을 불러서 뉴스에 대한 얘기를 꺼냅니다. 정무수석이 “실검에 오르게 하는 세력들. 여론을 조작하는 주범이죠”합니다. “입맛에 맞지않는 여론이 조작됐다 이겁니까?” 사찰하듯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열람한다는 말에 타미는 반대합니다. 하지만 가경은 거래조건을 물어요. “고작 산업전기 70억”이냐면서 청와대의 시대착오적인 비즈니스를 꼬집습니다. 타미는 가경에게 거래조건이 괜찮다면 저 미친제안을 받아들일거냐고 물어요. “정부가 끼면 합법이 되기도 해. 제일 똑똑한 사람들이 불의를 도모하면 권력이 된다고. 그 권력이 유니콘을 보호할 구너력이면 난 그 선택을 해.”
tvN 검블유 방송화면
# 지환-모건의 우연한 만남, “간혹 이별은 되돌릴 수 있던데”
특별출연하다가 교복입고 담배사는 설지환과 마주치는 모건. 두 사람이 대화하게 됩니다. 모건이 헤어진 얘기를 꺼내요. 지환이 군대 간다는 얘길 꺼내고요. “둘 다 불가항력에 진거죠. 연애도 이별도 영장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근데 간혹 이별은 되돌릴 수 있던데.”
tvN 검블유 방송화면
_오회장
# 이혼 기사가 뜬 가경, 구해주는 차현, 진짜 이별 느낀 오회장
가경 이혼 기사가 뜹니다. 기자들이 가경을 쫓는데 차현이 기자들이 온걸 보고 가경을 구출하러 가죠. 차현집에 가는 가경. 차현이 열정적 위로를 하자 가경이 웃어요. 가경은 차현의 어릴적 사진을 보며 빚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다합니다. “난 선배가 새롭게 건네준 인생 아주 맘에 들어요”하는 차현. 다음에 구해줄 일 있을 때 구해달라 약속하는 차현.
가경 부모는 장회장에게 머리를 조아려요. 가경을 딸이라 생각 안한다는 가경 부모에게 필요한건 가경이라며 “그러니까 망하지”하는 장회장ㅋㅋㅋㅋ
가경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회장. 가경이 돌아와 이제 새 집을 구한다 하자 오회장은 “당신 여기 있어. 내가 안올게”합니다. 처음부터 가경을 위해 산 집이라면서 선물이라며 설득해요. 말의 끝에 오회장은 발개진 눈으로 물어요. “보고싶을 땐 어떡할까?” “적당한 핑계 만들어.”
tvN 검블유 방송화면
# 가경에게 거래하러 온 장회장, 밀어부치는 청와대
가경을 찾아온 장회장. 청와대 일을 듣고 거래하러 온 것. “AI 사업파트너로 KU가 나서는건어때? 화폐로 환산이나 되는 가치인가?”묻습니다. 거기에 가경이 “위자료는 안주실건가요?”물어요. “너 내가 두렵구나? 그래서 자꾸 이기고 싶지.” “제가 두려운건 아니고요?” 가경은 자신이 가진걸 터뜨리겠다 하지만 장회장은 스스로도 다칠 가경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tv 뉴스에서 먼저 산업용 전기세 감면 이야기가 나옵니다.
tvN 검블유 방송화면
# 모건 엄마의 죽음, 위로하는 타미
회의하다가 명성대 교수 사망 기사를 보고 모건이 달려나가요. (파리 여행 렌터카 사고 사망 뉴스가 나왓죠.) 모건의 짐을 타미에게 갖다주는 . 모건은 엄마의 상에 가서 남편과 다른 아들이 서있는 모습을 보고 돌아서 나와요. ㅜㅜ… 그 때 타미가 옵니다. “어머니 뵙고왔어? 들어가자.” “누구라고 말해요?” “가족들은 내 존재를 몰라요.” “내가 알아. 그리고 어머니도 알아. 니가 누군지.” 모건의 손을 잡고 들어가는 타미.
눈물 흘리는 모건의 이야기를 타미가 들어줘요. 혼자 우는 타미를 보는 모건. 하지만 타미에게 가지않아요.
검색창에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검색하는 누군가.
+ 예고편 메인광고에 청와대 고발한다는 바로. 설지환-차현의 데이트. 과연 타미-모건은 재회할까요?
+ 이번 회 엔딩의 ‘검색창’이 여운+궁금증에 애타게 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검색창으로 알수있는 누군가의 내면이 1화의 이야기를 떠올리게도 했죠.
+ 모든 회식장면에 나오는 ‘불타오르네’는 현실반영일까하는 궁금증이ㅋㅋ
+ 지마 노래 틀어놓고 나간 노래방에서 “토하지마”ㅋㅋㅋ
+ 성과급 들어온 TF팀. 주식산다는 알렉스. 다른 유니콘 테이블이 시끄럽다 뭐라하기도ㅋㅋ
+ 오회장이 가경에게 ‘계기’ 이야기했는데 모건과 타미 재회의 계기가…..엄마의 죽음? 아니 바로 회사라고 생각을 해..ㅇ…
+ 여하튼 마지막회에 오회장의 ‘계기’ 기대해봐도 되겠죠?
+ 오진우 감정표현 중 오늘의 눈이 가장 컸죠?ㅠㅠㅠ…
+ 그런데 가경이 자신이 망가지면서 장회장에게 복수할 것 같기도…? 가경의 복수나올까요? 비현실적일까요? 다음 예고에 바로 메인광고 뜨면 가경도 같이 장회장까지 묶을 수도 있겠죠? ㅋㅋ
+ 이번 회에 타미가 헤어지고 일하러 갈 때, 왠지 재회를 안하는 엔딩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 결말의 드라마들이 더 남았으면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 그런데 동시에 타미 모건 인물들이 함께 행복한 결말을 보고싶기도 하고요. 한편 엄마의 죽음 이후, 죽기 전에 못해준것만 생각난 모건이었는데요. 타미와 모건이 생각을 바꾸는 일……없을까요? 조금만 더 두 사람이 이기적인 선택을 해서 재회하면 좋겠죠ㅠㅠ 뻔한 길이 아닌 길이란 희망 찾을 수 없을까요?
+ 여하튼 타미-모건이 헤어진 이후의 영상미…!
+ 최종 ost는 26일 금요일 정오 공개된다고 해요 !! (게임음악+이찬동-tonight 포함)
+ 수목 밤 9시30분 tvN 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드라마입니다.
+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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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일+사랑 완벽한 균형,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MD리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검블유’가 마지막까지 일과 사랑의 균형을 이루며 통쾌한 엔딩을 만들었다.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이하 ‘검블유’) 16회(마지막회)에는 배타미(임수정), 차현(이다희), 송가경(전혜진)이 각자의 사랑과 맡은 일에 대해 충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변화에 온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포털업계의 일상을 그린 ‘검블유’는 기존의 한국 드라마의 전형을 깨부쉈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들이 메디컬·수사물로 시작해 연애만을 남겼다는 아쉬움을 낳았지만 ‘검블유’는 달랐다.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업계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총성없는 전쟁은 그 어느 드라마보다 더 쫄깃했고 긴장감 넘쳤다.
포털 1위 유니콘에서 실검조작의 모든 책임을 떠안고 바로로 가게된 타미는 기죽는 법이 없었다. 그는 자신이 몸 담고 있었던 만큼 많은 단점들 또한 잘 알고 있었던 유니콘의 약점을 공략했고, 새로운 멤버들과 다양한 방식의 회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 타미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지점까지 생각을 이끌어냈고, 훌륭한 리더의 덕목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다.
바로의 소셜본부장 차현은 욱하는 성격으로 물불 가리지 않고 밀어부치는 특유의 우직함을 보였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타미에게도 의견이 다르면 끝까지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워맨스가 회차를 거듭할 수록 빛이 났고 독특한 감정의 우정을 보여줬다.
송가경은 극 초반 답답하리만큼 시어머니 장회장(예수정)의 아래에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살아갔다. 하지만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점차 강한 힘을 보였다. 스스로 유니콘의 대표가 됐고,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과거의 실검조작과 관련해 모든 것을 폭로하고 사퇴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지켰다며 차현을 보고 웃어보였다.
세 여성들의 사랑 또한 리얼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타미와 모건(장기용)은 10살 연상연하라는 나이의 한계,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결혼이라는 현실적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덮어두고 현재 자신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차현 또한 남자친구 설지환(이재욱)과 연애를 시작했다.
가경과 오진우(지승현)는 조금 특별한 로맨스였다. 정략결혼으로 시작해 이혼으로 끝날 것 같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오히려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연애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진우는 가경에게 “연애를 해보면 어떠냐”라고 제안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가경의 주변에서 그를 살뜰히 챙기고 있는 정황들을 보였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세 여성이 시원한 대로를 뻗어나가는 결말에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델마와 루이스'(1993)를 떠올리게 했다.
어딘가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세 캐릭터의 앞길이 어떻게 펼쳐질까.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전히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듯하다.
[다이아] 검블유, 이성애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오소마츠상 151101] 2의 시점 : 취업난에 시달리는 이 시대 청춘 이야기.덧없이 흐르는 시간의 흐름은,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달콤한 상상을 점차 무너뜨리고 있었다. 국민학교 시절, ‘저는 어른이 되어서 ‘무언가’가 되겠습니다!’ 라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장래희망을 발표했던 나의 모습은 어느새 아무 것도 하는 것 없는 나약한 백수로 전락했다. 나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됐다. 한심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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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4화 몰아보기] 섹시하게 일하고, 애틋하게 사랑하라! #검블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Search: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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