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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13582_24634.html
#자유한국당 #KBS #일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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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찰청 – 나무위키:대문
대한민국 법무부 MI. 대검찰청 CI. South Korea Pres… 20220413000694 0. 이원석27기. 대통령.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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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고 – 성원애드피아
인쇄작업팁, 이미지소스, 로고 및 서체. 제목, 검찰로고. 작성자, qqqq1807, 조회수, 4595. 첨부파일. 검철 로고[1].ai. 0 추천, 0 반대. 로타리클럽 2011년 테마.
Source: www.swadpia.co.kr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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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세번째 사의…”검수완박, 국민 모두에게 폐해” | 연합뉴스
검찰 로고. [대검찰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정식으로 발의하자 현직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8/25/2021
View: 3879
[opinion] 검찰과 디자인 | 매거진 | DESIGN
며칠 내로 폼 나는 검찰 명함을 들고 다니게 해드리겠노라고 선배들에게 장담했던 기억이 난다. 대검찰청의 검사 중 제일 막내였던, CI 실무를 담당한 나뿐만 아니라 …
Source: mdesign.designhouse.co.kr
Date Published: 3/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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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검찰 로고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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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kgTmTpBhcU
홈 > 검찰소개 > 검찰CI/CM
상단의 곡선으로 천칭저울의 받침 부분을,
중앙의 직선으로 칼을 형상화하여
균형있고 공평한 사고와 냉철한 판단을 표현하였습니다.
주색조인 청색은 합리성과 이성을 상징.
좌측으로 부터 각 직선은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을 상징합니다.
중앙에 칼의 형상인 정의가, 그 좌우에 각각 진실과 인권이,
다시 그 좌우에 공정성과 청렴이 있는 형태입니다.
수원지검을 만나다
1. 검찰 CI
대나무 의 올곧음에서 모티브를 차용하고 직선을 병렬 배치하여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상단의 곡선으로 천칭저울의 받침 부분을, 중앙의 직선으로 칼을 형상화하여
균형있고 공평한 사고와 냉철한 판단을 표현하였습니다.
다섯개의 직선은 왼쪽부터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 을 뜻하며,
주색조인 청색은 합리성과 이성을 상징.
중앙에 칼의 형상인 정의가, 그 좌우에 각각 진실과 인권이,
다시 그 좌우에 공정성과 청렴이 있는 형태입니다.
2. 검찰 CM
검찰이 이룬 정의 위에
국민들이 사회의 안정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꿈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표현하였으며,
국민의 편안한 울타리이자
친근한 수호자가 되고자 하는 검찰 의지의 표현입니다 .
출처 : 검토리가 본 검찰이야기
글쓴이 : 검토리 원글보기 : 검토리
메모 :
대검찰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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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은 대검찰청 홈페이지에서 발췌였습니다.
대나무의 올곧음에서 모티브를 차용하고 직선을 병렬 배치하여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상단의 곡선으로 천칭저울의 받침 부분을, 중앙의 직선으로 칼을 형상화하여 균형있고 공평한 사고와 냉철한 판단을 표현하였습니다.
주색조인 청색은 합리성과 이성을 상징, 좌측으로 부터 각 직선은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을 상징합니다.
중앙에 칼의 형상인 정의가, 그 좌우에 각각 진실과 인권이, 다시 그 좌우에 공정성과 청렴이 있는 형태입니다.
검찰이 이룬 정의 위에 국민들이 사회의 안정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꿈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표현하였으며, 국민의 편안한 울타리이자 친근한 수호자가 되고자 하는 검찰 의지의 표현임
아래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검찰청 홈페이지 : http://www.spo.go.kr/site/spo/06/10605000000002018100812.jsp
검찰로고.ai 1.14MB
성원애드피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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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세번째 사의…”검수완박, 국민 모두에게 폐해”
“형사사법 근간, 불순한 의도로 망가진다는 우려 지울 수 없어”
검찰 로고 [대검찰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정식으로 발의하자 현직 부장검사가 “폐해와 불편은 국민 모두에게 미친다”고 비판하며 사의를 밝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정환(47·사법연수원 33기)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장은 이날 오전 1시31분께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 글을 올렸다.
검찰 내에서 검수완박에 반발하며 사의를 표명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복현(50·32기)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장은 지난 13일, 김수현(52·30기)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은 14일에 각각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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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검사는 “형사사법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법안인데 제안 이유 달랑 13줄에 바뀌는 내용도 의외로 심플하다”며 “현행 조문을 펼쳐놓고 키워드로 ‘검사’를 검색해 들어내는 식으로 만든 것 같다는 생각, 시간은 별로 안 걸렸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권과 기소권 이원화가 민주 국가 사법 체계의 기본이라면서 이제 검사는 공소제기 및 유지만 해야 하고 수사는 하면 안 된다고 한다”며 “법률을 전공하고 법조인으로 20년을 살아왔는데 처음 들어보는 희한한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부 막내 검사가 지금의 상황과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물어 왔는데 아무런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며 “구구절절 말할 게 많을 것 같았는데 막상 어떤 말이 무슨 효용이 있을지 찾지 못했다”라고도 했다.
또 “검수완박이 필요한 이유와 국민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투명하고 충분한 설명이 없다면 검찰 구성원뿐 아니라 많은 국민들께서도 형사사법의 근간이 불순한 의도 때문에 망가진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장검사는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검찰 스스로 뼈아픈 반성과 개선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민주당은 전날 소속 의원 172명 전원 명의로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의원직을 겸직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명단에 포함됐다. 민주당은 다음 달 국무회의 통과 및 올해 8월 시행을 목표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등 일정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김오수 검찰총장이 공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을 비롯해 전국 고검장·지검장 등 검찰 전체가 반발하는 상황이다. 평검사들은 19일 대검찰청에서 전국 평검사 대표 회의를 열고 검수완박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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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 : [opinion] 검찰과 디자인
태양계 밖으로 날아갈 우주 탐사선 보이저호를 쏘아 올린 사람들은 혹시라도 만날지 모를 외계인들에게 지구의 생활을 알리기 위해서 엄선한 115가지 이미지와 소리를 함께 담아 보냈다고 한다. 천둥, 바람 등 자연의 소리는 물론 시대와 지역이 다른 55개 언어로 된 인사말 등이 지구를 대표할 소리로 선정되었다는데, 그렇다면 검찰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려면 무엇을 담아야 할까. 검사로 일하던 시절 새로운 검찰 CI를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런 것이었다. 몇 년 전 검찰은 90여 개국 500여 명의 검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준비 중이었는데, 그 행사가 계기가 되어 새로운 검찰의 상징을 만들기로 했다. 그때까지 수십 년간 사용하던 검찰 마크(무궁화 무늬 안에 검찰이라는 글씨가 적힌 것)를 바꾸고 기존의 이미지를 일신하자는 계획을 세우게 된 것이다.
추진력과 성질 급한 것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조직인 검찰인 만큼 CI 디자인도 당연히 최단 기간에 끝낼 생각이었다. 외국의 검찰 몇 군데와 국내 기관의 CI를 참고해서 그럴듯한 모양을 만들고, 적당히 의미를 붙이면 금세 완성되리라는 것이 애초의 기대였다. 며칠 내로 폼 나는 검찰 명함을 들고 다니게 해드리겠노라고 선배들에게 장담했던 기억이 난다. 대검찰청의 검사 중 제일 막내였던, CI 실무를 담당한 나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해서 도통 아는 게 없던 다른 검사들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런 착각은 생각지도 못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산산조각 났다.
우선 첫 번째로 우리가 잘못 생각한 것은 디자인을 순전히 형식으로만 생각한 점이다. 일단 남 보기에 멋있게 만들고, 그 다음에 의미를 적당히 갖다 붙이면 된다고 생각한 게 문제였다. 검찰과 전혀 다른 일을 하는 단체의 로고를 들고 와 당시 검찰 CI를 디자인하던 글씨미디어 홍동원 실장님께 들이대면서 이런 식으로 만들면 어떻겠느냐고 묻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의미가 담기지 않은 단순한 CI는 검찰 구성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도 들고 나갈 수 없었다. 두 번째로 시행착오를 겪은 것은 첫 번째와 정반대의 실수였는데 하나의 상징에 너무나 많은 의미를 담으려고 한 것이다. CI 시안을 들고 대검찰청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검찰 조직에 대한 검사와 직원들의 생각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사람들은 강하고 권위적인 이미지를 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부드럽고 친절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는 주문을 했다. 심지어는 암행어사 박문수를 형상화한 마크를 만들어 고통받는 국민들 앞에 짠 하고 나타나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을 표현하면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 모든 의미를 전부 담았다면 글쎄, 검찰 CI는 한 손에는 칼을, 다른 손에는 약병을 든 박문수의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결국 애초에 생각했던 기간보다 엄청나게 긴 시간과 노력을 들인 끝에 지금의 CI를 만들게 되었다. 물론 CI를 실제로 만든 것은 디자이너지만, 그 과정에서 나를 비롯한 검찰 구성원들은 그때까지의 검찰의 모습과 앞으로 지향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보이저호에는 1920년대 블루스 가수 블라인드 윌리 존슨의 ‘Dark is the Night, Cold is the Ground’라는 노래가 실려 있다고 한다. 7살 때 부부싸움 끝에 화가 난 양어머니가 뿌린 양잿물에 눈이 먼 그는 어렵게 살다가 비참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노래는 지금 태양계를 벗어나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고 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검찰 CI가 윌리 존슨의 노래와 비교할 만한 예술작품은 아니겠지만, 당시 검찰 구성원들과 디자이너가 담아내려고 노력한 의미만은 오래 유지되기를 바란다.
금태섭 변호사
검사 생활을 12년 하고 지금은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글과 말을 통해서 딱딱한 법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쓴 책으로 <디케의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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