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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사서 옮겨심을 필요도 없이 화분이나 텃밭에 씨앗을 바로 뿌려서 키우면 되는 아주 쉬운 작물다. 화분에 키울때는 충분한 햇빛이 중요하므로 가장 해가 잘드는 곳을 선택해서 기르면 된다. 늦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씨를 뿌리면 기특하게도 쑥쑥 빠르게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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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llie입니다
해외생활 좀 해봤다는 사람들은 다 하는 깻잎키우기를
저도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
길고 길었던 파종부터 발아까지 14일간의 성장과정을 찍어봤어요ㅎㅎ
어서 빨리 깻잎에 삼겹살을 싸먹을 수 있길 바라면서….!!
こんにちはEllieです!
今日は韓国料理(特にサムギョプサル)に欠かせない「えごま」の種植えから、発芽までの14日間の成長ドラマを映像でおさめてみました!ベランダでもちゃんと育てると立派に葉っぱまで育つみたいなので早くサムギョプサルの包んで食べたいです笑
エゴマの種はホームセンターで購入しました!もっと情報が必要な方は、コメントください。
#깻잎 #베란다재배 #えご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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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온 들깨로) 화분에 깻잎 키우기 – 매일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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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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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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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깻잎 키우기 일주일 차입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 주고 산 깻잎 씨앗이고요. 깻잎이 무서운 속도로 자란다길래 일단 씨앗 15알만 파종 …
Source: hyegu.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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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깻잎 씨앗 심기
- Author: Ellie’s TV – ASMR / Nature / 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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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lx9G00T8HI
미국에서 깻잎 씨앗 구하기 부터 키우기 까지
깻잎은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는 야채로 한국인들이 쌈 싸먹을때 필수인 녀석이다. 해외에서 깻잎 상추 없이 삼겹살을 먹으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참 별거 아닌거 같은 이 야채가 그렇게나 향수병을 부른다.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 사시는 분들이 첫번째로 심고 키우고자 하는 야채는 대부분 이 깻잎이다.
깨는 영어로 sesami 이다. 그래서 깻잎을 sesami leaf 쯤 생각할테고 그렇게 구글에 검색하면 식물정보로 perilla가 나온다. 연관검색이 잘 되는 인터넷 세상 good! 정확하게 검색하자면 Korean perilla 또는 Kkaen-nip 정도로 검색하면 된다. 주의할점은 같은 perilla 라도 일본 깻잎인 시소Shiso와 한국깻잎인 Korean perilla 맛은 천지 차이로 다르다. 구매시에 꼭 유의해서 사도록 한다.
깻잎 씨앗 구하기
미국에선 깻잎을 어디서 구할까. 한인마트가 가깝다면 종종 구할 수 있을테지만 상태가 안 좋을 때도 많더라. 다른 곳에선 진짜 구하기 힘들다. 그렇다보니 키워먹는게 제일 편한 방법이다. 깻잎 씨앗은 홀트가든이나 키타자와씨드에서 구할 수 있다.
홀트가든 잎들깨 씨앗 키타자와 씨드 _깻잎 씨앗 Korean perilla
홀트가든에서는 한 종류의 깻잎 씨앗을 판매하고 키타자와 씨드에서는 네 종류의 한국 깻잎 씨앗을 판매한다. 그 중에 Cha Jogi 차조기는 자소엽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보라색 깻잎이다. 식용이 되는 것인데 한방에서 약용이나 차를 만들때 주로 더 많이 쓰는것으로 쌈용을 원한다면 이것을 제외하고 보면 된다. 작년에 어머니가 한국에서 차조기가 좋다며 말린잎을 가져다 주셔서 차로 몇 번 끓여 먹었었다.
위의 두 사이트들은 지난 포스팅에서 한국씨앗을 구하는 법에 더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된다.
yanghyomi.tistory.com/4
깻잎 키우기
깻잎은 어디에나 대부분 잘 자라는 식물이라 키우기가 어렵지 않다. 모종을 사서 옮겨심을 필요도 없이 화분이나 텃밭에 씨앗을 바로 뿌려서 키우면 되는 아주 쉬운 작물다. 화분에 키울때는 충분한 햇빛이 중요하므로 가장 해가 잘드는 곳을 선택해서 기르면 된다. 늦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씨를 뿌리면 기특하게도 쑥쑥 빠르게 자라난다.
미국에 온 첫해에 처음 키웠던 깻잎이다. 자라는대로 마구둬서 나중에 허리높이 까지 자랐다. 2-4명의 인원이면 저 만큼심으면 수확하는 깻잎이 너무 많다. 한창 자라는 여름에는 따먹어도 따먹어도 넘쳐나더라. 더 많이 자라기 전에 몇 포기는 뽑아내 버리면 남은 깻잎들이 더 잘 자라고 통풍도 잘 된다.
2020년에 심었던 깻잎
이건 작년에 심었던 깻잎다. 첫해에 너무 과하게 심어진 걸 보고 반 이상 줄여서 심는다. 그러나 여기서도 3개만 남기고 다 뽑아버렸다. 올해도 아마 비슷한 양으로 심을 듯하다.
친구가 화분에 키운 깻잎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내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화분에 깻잎을 키운다고 했었다. 사진은 친구의 동의를 받고 받아서 쓰는 것이다. 아무래도 화분에 심으면 텃밭에 키우는것보다 뿌리 내리는 공간이 좁아 작게 자란다. 한 화분에 한 두개 정도만 남기고 다 뽑아줘야 더 잘 자랄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잎이 타들어 간다고 나에게 물어봤던 것이다. 해가 너무 강하게 비치면 어린 깻잎들은 저렇게 타기도 하더라. 반그늘로 옮겨보라고 했더니 훨씬 좋아졌다는 답을 받았다.
깻잎은 병충해에 꽤나 강한편이다. 가끔 잎이 오그라들거나 잎에 노란 점박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주로 진딧물등이 즙을 빨아 생기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런 증상이 생긴다면 진딧물이 스프레이로 빨리 방제하는것이 좋다.
꽃대가 올라오는 깻잎
여름 내내 충분히 잎을 따먹던 깻잎은 날이 살짝 차가워지면서 이렇게 꽃대가 올라온다. 플로리다에 잠깐 살 때는 해가 그렇게 뜨거운 곳인데도 꽃대가 금방 올라왔다. 아파트 방향이 아침에 해가 들지 않는 방향이어서 일조량이 짧아서였다.
깻잎은 충분한 시간 햇빛을 받아야 잘 자라는 식물이다.
만약 잎을 더 오래 먹고 싶다면 꽃대를 꺽어서 계속 없애주면 된다. 허브중에 바질도 같은 형식이다 꽃대를 꺽어주면 좀 더 오래 잎을 즐길 수 있다. 꽃대가 여러 곳에서 자라기 시작하면 식물의 에너지는 꽃과 씨앗을 만드는데 집중이 된다.
마른 들깻대를 털어서 얻은 들깨
주로 이런 형태로 꽃대가 오르고 꽃이 피는 종류는 벌들이 정말 좋아하더라. 들깨는 그대로 쭉 방치해두면 겨울쯤 갈색으로 다 마른다 그때 가지를 모두쳐서 털어주면 들깨를 얻을 수 있다. 벌레와 불순물들이 꽤 많이 나오므로 바람에 날려가며 체에 여러번 걸러야하는 수고로움은 덤이다. 텃밭에 공짜는 없는 법. 남은 씨는 냉장고에 몇 개 보관해서 다음해에 심어도 되고 볶아서 빻아 들깻가루로 만들어 요리에 써도 된다.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깻잎. 한국에서는 하우스 재배를 하고 워낙 수요와 공급이 좋아서 일년내내 먹을 수 있는 야채이다. 하지만 미국땅에선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니 직접 키우게 된다. 올해도 쑥쑥 잘자라서 우리의 쌈을 풍요롭게 해주길 바란다.
깻잎 쌈 만쉐이!
(마트에서 사온 들깨로) 화분에 깻잎 키우기
1 생들깨(깻잎 씨앗) 발아시키기
– 준비물: 모종판 혹은 작은 화분/채소용 유기농 흙/생들깨
– 발아 방법: 준비한 신선한 생들깨를 모종판이나 화분에 깊지 않게 심어준다.
– 발아에 걸린 시간: 5일에서 7일 사이
지난해 방울토마토와 더불어 화분에 깻잎 키우기를 시도해봤어요. 7월에 시작해 11월초까지 4개월에 걸친 여정이었죠.( *저는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뒤에 나오는 들깨 파종 시기 내용을 꼭 참고해주세요* ) 원했던 만큼 오래 키워 먹진 못했지만 방울토마토에 비해 깻잎은 손이 많이 안 가서 큰 힘 들이지 않고도 키울 수 있었어요.
방울토마토와 마찬가지로 화분에 깻잎 키우기 프로젝트 역시 씨앗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마트에서 사온 들깨를 이용했어요. 그러니까 평소에 먹던 들깨를 발아시켜 깻잎으로 키운 거예요. 그리고 씨앗 발아율을 고려해 유통기한이 넉넉히 남아 있는 신선한 생들깨(볶은 들깨 아님)를 선택했어요.
깻잎 씨앗을 발아시키는 데는 모종판과 일반 화분을 동시에 써봤는데, 두 경우 모두 5일에서 일주일 사이에 씨앗이 발아했어요. 발아율도 좋은 편이었고요. 깻잎 잎이 발아한 모습이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웠는데 무엇보다 그 작은 잎에서 진한 깻잎 향이 나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깻잎을 모종판에 심으면 나중에 아주심기 할 때 깻잎 모종 하나씩 흙째 쏙 빼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뿌리가 다칠 염려가 없다는 게 장점이고요. 일반 화분에 깻잎을 심으면 한 화분 안에 여러 개의 모종이 함께 자라기 때문에 나중에 분리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는 거. 하지만 모종판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죠. 집에 있는 화분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다음에 다시 화분에 깻잎 키우기를 한다면 모종판은 생략하고 그냥 화분만 이용할 거 같아요.
모종판에 씨앗을 심을 때는 작게 구멍을 파고 씨앗 세 알씩 심어주었어요. 혹시 발아가 안 될 수도 있으니까 대비 차원에서 한 알이 아닌 세 알을 심어주는 거죠. 화분에 깻잎 씨앗을 심을 때는 일단 물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작은 화분을 사용했고, 너무 촘촘하지 않게 간격을 두고 골고루 심어주었어요.
모종판이나 화분에 깻잎 씨앗을 심을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발아가 잘 되게 하기 위해 너무 깊지 않게 심는 거예요.
물은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계속해서 겉흙이 마르지 않게 조금씩 자주 주었고요.
2 (화분에 깻잎) 아주심기
– 7인치 화분 사용
– 베란다의 밝은 반광 위치
–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 일주일에 한 번씩 웃거름과 목초액 주기
화분에 깻잎 씨앗을 심은 지 약 한 달 후쯤 아주심기를 해주었어요. 아주심기란 화분이나 모종판에 키운 어린 식물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밭으로 옮겨 심는 걸 말해요.
저는 모종판과 작은 화분에 각각 키운 모종을 7인치(대략 지름 17센티) 화분에 아주심기 했어요. 깻잎 화분을 몇 개나 만들었는지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아마 다서 여섯 개쯤 되었던 것 같아요. 깻잎은 자라면서 잎이 좌우로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의 화분에 모종 하나씩만 심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혹시 모를 병충해가 옆의 깻잎에 옮는 걸 방지할 수 있어 좋기도 해요.
아주심기 이후뿐만 아니라 모종 때부터도 화분에 깻잎 키우기는 주로 베란다의 밝은 반광 위치에서 이루어졌어요. 더러 직광이 닿는 곳으로 화분을 옮겨두기도 했는데, 다는 아니지만 몇몇 화분에서 깻잎 끝이 타거나 잎에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났거든요.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거의 매일 주었고요.
아주심기가 끝나고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웃거름을 주기 시작했어요. 방울토마토에 준 것과 동일한 것으로, 버섯과 나무, 소똥이 7:2:1의 비율로 혼합된 비료였고요. 웃거름을 주는 날은 병충해 방지를 위해 목초액도 물에 희석에 분무해주었어요.
목초액은 숯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연기를 액화한 것인데, 원예용으로 사용되는 목초액은 주로 병충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요. 자연 재료로 만들어지는 거라 채소류를 가꿀 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화분에 깻잎을 키우면서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저녁이 되면 깻잎의 잎이 날개를 접듯 아래로 축 쳐진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어디가 아픈가 했는데 계속 관찰하다 보니 어둑어둑 해질 무렵이 되면 매일같이 그렇게 날개를 접더라고요.
해질 무렵 날개를 접은 깻잎의 모습 🙂
3 (화분에 깻잎) 수확의 기쁨?
9월이 되고 네 번째 본잎이 나왔을 때 깻잎을 수확했어요. 진작부터 깻잎을 따 먹고 싶었지만 잎이 손바닥만큼 충분히 자랄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죠. 잎의 성장세가 굉장히 좋은 편이었고 본잎과 본잎 사이에서 곁잎까지 이미 나온 상태였어요.
직접 키운 깻잎의 맛은 두말해 뭐하겠어요!
감동의 맛이었고요.
한데 이 첫 수확 후 화분에 깻잎 키우기가 비상에 걸렸어요ㅠ 남은 잎에 반점이 생긴다거나 아예 죽어버리는 화분도 생겼거든요. 깻잎 입장에서는 아직 더 성장해야 하는데 제가 너무 일찍 수확의 기쁨을 맛보려 욕심을 부렸던 것도 같고, 혹은 깻잎 나무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 제가 너무 많은 잎을 따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깻잎 화분을 여러 개 만들어 키웠기 때문에 다행히 아직 건재한 깻잎들이 남아 있었어요. 깻잎 화분마다 성장 속도가 조금씩 달라서 아직 수확하지 않고 남겨둔 것들이었어요. 덕분에 첫 수확 후에도 몇 차례 더 깻잎 맛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화분에 깻잎 키우기 프로젝트는 깻잎의 수확량이 적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진 못했어요. 어떤 문제가 있었나 곰곰 생각해보니까 이 첫 시도 전에 깻잎 파종 시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더라고요.
뒤늦게 알게 된 사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깻잎을 얻기 위한 들깨 파종 시기는 4월 말이며 5월 중순에 아주심기, 7월부터 잎 수확을 한다고 해요. 파종 시기가 너무 늦으면 잎을 많이 얻지 못한다고 하고요. 더 잘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화분에 깻잎을 키웠던 게 조금 아쉽긴 해요. 그래도 좋은 예행연습이었다 생각하면 되니까요 🙂
집에서 화분에 깻잎을 키워보실 생각이면 여러분도 위에 적어둔 파종 시기를 꼭 참고해주세요. 4개월간 화분에 깻잎을 키우면서 듬성듬성 작성했던 일지 또한 아래 첨부하니 한번 읽어보시고요!
본잎과 본잎 사이에서 자라는 곁잎
4 화분에 깻잎 듬성듬성 일지
– 발아 시작 날짜: 7월 17일
– 발아에 걸린 시간: 대략 5-7일
– 아주심기: 8월 13일 / 7인치 화분
– 발아율도 좋고 잎의 성장도 좋은 편. 싹이 텄을 때부터 벌써 진한 깻잎 향을 가지고 있다. 잘 자라는 잎은 생김새가 바르고 색이 푸른 데 반해 못 자라는 잎은 잎 성장이 확실히 더디고 살짝 누런빛이 돈다.
– 날이 어두워지면 잎이 아래로 처지는 특성이 있다.
– 반광에서 키우고 있으며 물은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을 정도로만 소량씩 매일 주고 있다.
– 8월 30일: 웃거름과 목초액을 주었다.
– 8월 31일: 얼마 전부터 아직 어린 네 번째 본잎 끝이 까맣게 타기 시작했다. 첫 번째 본잎은 다 따서 먹었고 두 번째, 세 번째 본잎은 끝이 타지 않았다. 지금까지 가장 크게 성장한 건 세 번째 본잎이다.
– 9월 8일: 끝이 검게 타는 잎들이 있지만 잎의 성장세는 몹시 좋다. 시장에서 사 먹는 잎 크기가 거의 되어간다. 몇몇 화분은 줄기에서 곁잎이 자라기 시작했다.
– 9월 13일: 첫 수확. 두부조림에 올려 찜처럼 먹었다.
– 첫 깻잎 수확 후 두 개 화분에서 잎에 회색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
– 9월 22일: 저녁에 거름과 목초액 주었다. 결국 화분 하나 죽었다.
– 9월 28일: 대체로 키가 많이 크지 않고 잎이 커지는 식으로 성장한다. 잎이 엄청 커지다 보니 키도 안 크고 다음 잎이 자라는 속도도 느린 것 같다. 지난 첫 수확 후 화분 하나를 잃었고 또 하나는 반점이 생겨서 잎을 따 먹는 것이 조심스럽다. 그래도 어제 저녁에도 깻잎을 따서 두부 쌈을 먹었다.
– 10월 11일: 웃거름 주었다. 줄기에서 곁잎들이 많이 나오는데 본잎만큼 잘 크지는 못한다. 떼줘야 하는 건가? 키가 안 크다 보니 본잎 수가 천천히 느는 대신 잎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진다. 최근 들어 잎이 안으로 말리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 11월 3일: 이제 먹을 수 있는 잎은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모든 나무에서 꽃이 피고 있는 걸로 보아 씨앗 맺을 준비에 들어간 듯하다. 잎은 두세 번 소량 얻었을 뿐이다. 씨앗이 맺어지는지 두고 보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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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의 깻잎 모습 깻잎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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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깻잎 파종, 발아시키기 / 깻잎 키우기 1탄 (다이소 깻잎 씨앗)
728×90
안녕하세요 ^^
깻잎 키우기 일주일 차입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 주고 산 깻잎 씨앗이고요.
깻잎이 무서운 속도로 자란다길래 일단 씨앗 15알만 파종시켰습니다. ㅎㅎ
파종과 발아를 위해 필요한 재료는
키친타월과 물!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흠뻑 적신 키친타월을 깔고 씨앗을 줄 세웠어요.
” 발아시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것이에요! ”
그래서 이렇게 투명 랩으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덮어줬어요.
그리고 구멍이 뚫려있는 플라스틱 용기여서 밑에 물을 적신 키친타월 한 장을 더 깔아줬습니다.
3일 차
3일 만에 15개 중 반이 씨앗 껍질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4일 차
중간중간에 밑에 고인 물 갈아주고 씨앗이 물에 충분히 적셔지도록 해줍니다.
5일 차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같이 파종시켰는데 성장 속도가 다릅니다.
아예 발아가 안 되는 씨앗도 있어요.
성장 속도가 달라서 흙에 언제 옮겨 심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할까 하다가 이미 씨앗 껍질을 탈출한 아이들이 걱정되어
6일 차에 흙에 옮겨 심어줬습니다.
6일 차
흙에 옮겨 심을 때는 핀셋으로 아주 조심히 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옮겨주고,
흙에 물을 흠뻑 적신 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살살 내어 심어줬어요.ㅎㅎ
심은 다음에 물을 주면 아직은 잎이 약해서 다칠까 봐 미리 줬어요!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단단해지고 잎이 피기 전까지는 수분을 잘 신경 써야 한다고 하네요.
깻잎 아가들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놓아줍니다.
7일 차
딱딱한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잎을 피우고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하트 모양으로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저희 집 깻잎 아가들입니다.
지금은 아가라 괜찮지만 더 자라면 화분 큰 곳으로 옮겨 심을 거예요. (분갈이)
요 아가들이 큰 깻잎 나무가 되기를 꿈꾸며~~
깻잎 성장 일기는 계속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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