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김성수 목사 – 김성수 목사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t1.thai2arab.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avitour.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EUN PA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8,237회 및 좋아요 64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김성수 목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김성수 목사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 – 김성수 목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김성수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 설교 중 발췌된 영상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 입니다.
The Source : Smyrna Church
Movie Reconstruction : Eunpa Ministry
김성수 목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김성수 목사의 이상한 성경 해석 < 신학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이분이 바로 김성수 목사의 논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며 설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느 이단 판정받은 목회자 설교를 따라 하거나, …
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7/16/2022
View: 3408
자료실 – 김성수목사의 심각한 불건전사상 – 고신총회
김성수 목사는 2013년 3월6일에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하므로 5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그가 사망하기까지 500여명의 성도가 …
Source: kosin.org
Date Published: 7/30/2022
View: 8115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 NEWS M
고 김성수 목사는 2013년 3월 6일 목을 매 숨졌고 부검 절차를 거쳐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장례를 준비하면서 교회 관계자와 유족들이 협의하여 …
Source: www.newsm.com
Date Published: 3/4/2022
View: 5063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의 죽음은… – 중앙일보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의 죽음은… …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한 목회자의 죽음을 두고 한인 교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미주뉴스앤조이에 따르면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7/2022
View: 1935
김성수 목사의 답변(미국 서머나 교회) – 다음블로그
제(정석훈 목사님) 질문과 김성수 목사의 답변입니다. 먼저 제 질문입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는 들을 수 없는 설교입니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6/2022
View: 2722
김성수 목사 가르침과 사상, 분별해내기를 – 복음인
김곤주 목사는 “인터넷 설교 가운데 세계 각처에 있는 한국인 신자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쳐 왔던 설교자가 바로 김성수(서머나교회)다. 그의 설교는 …
Source: www.ingn.net
Date Published: 12/15/2022
View: 4513
고 김성수 목사의 신학검증 보고서(예장합신) – 바른미디어
편집자 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교단은 고 김성수 목사(서울서머나 교회)에 대해 강론을 읽거나 추종하는 일을 금지한다고 제100회 총회에서(2015년) 결의했습니다.
Source: bami.kr
Date Published: 4/11/2022
View: 1282
강해설교 – 서울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설교 날짜별 분류표. 2014.10.07 23:19:31 · 한번에 여러개의 파일 다운로드 받기-사도행전 추가. 2014.01.19 22:24:02 …
Source: www.seoulsmyrna.com
Date Published: 9/1/2022
View: 8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김성수 목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김성수 목사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김성수 목사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https://i.ytimg.com/vi/hyw4hQpqcWQ/maxresdefault.jp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성수 목사
- Author: EUN PA
- Views: 조회수 78,237회
- Likes: 좋아요 640개
- Date Published: 2013. 12.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yw4hQpqcWQ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아래 글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단대책위원회 보고서와 진용식 목사님의 동영상 강의를 참고한 뒤에 작성했습니다. 아래 내용에 반박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김성수 목사의 해석이 어떻게 맞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필자 주
제가 김성수 목사를 처음 접한 것은 작년이었습니다. 그분의 죽음 이후에도 많은 성도가 그분 동영상을 틀어 놓고 예배하러 모인다는 <뉴스앤조이> 기사를 읽고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소천하신 후에도 그렇게 많은 분이 동영상을 보려고 모인다니 정말 대단한 분이구나, 하고서 인터넷 서점에서 그분 책을 검색해 본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느 한 분이 설교하는 것을 들었는데, 들어 보지 못한 성경 해석으로 설교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조직신학과 교회사로 신학 석사 두 개를 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했지만, 2,000년 기독교 역사상 듣지도 보지도 못한 해석에 근거해 매번 설교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주요 교단들에서 이단으로 판정받은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의 주장이었고, 이 주장의 배경에는 통일교 문선명과 변찬린이 있다는 총신대 교수님 글도 읽게 되었습니다.
계속 인터넷을 검색하다, 궁금증이 풀리게 되었는데요. 이분이 바로 김성수 목사의 논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며 설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느 이단 판정받은 목회자 설교를 따라 하거나, 아니면 ‘신학 공부를 안 해서 이렇게 설교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처음에는 신천지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김성수 목사 설교를 그대로 베껴서 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창세전에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다”, “예수님 십자가 한쪽 편 강도는 구원받지 못했다”(예수님이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신 그 강도), “신명기 28장의 복(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 등이 복을 받는다는 내용)은 죽은 후에 받게 되는 복이지 이 세상에서 받는 복이 아니다”(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주겠다고 하신 복입니다. 천국에 떡 반죽 그릇이 어디에 있고, 천국에서 토지의 소산과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어떻게 복을 받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말이 안 되는 주장이지요. 기독교 2,000년 역사상 그 누구도(이단까지도) 해 본 적 없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황당했던 것이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해석입니다. 김성수 목사 설교에서 몇 개만 예로 들겠습니다.
“불의한 청지기 비유에 나오는 불의한 청지기는 바로 예수님(예수님의 지혜)이다”, “밤에 떡 세 덩이를 달라고 찾아온 사람의 비유에서 떡 세 덩이는 바로 예수님이다”[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Daily Bread)과 연결해서], “씨 뿌리는 비유에서 땅에 뿌려진 씨는 ‘말씀’이라고 흔히들 알고 있는데, 그것은 완전히 잘못된 해석이다. 여기에서 ‘씨’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타신 나귀가 바로 예수님이다”.
불의한 청지기가 어떻게 예수님이고, 예수님의 지혜입니까? 예수님이 예수님을 타고 가시는 게 이해가 되나요? 예수님이 두 분이신가요? 씨 뿌리는 비유 같은 경우, 예수님이 말씀하신 뒤 조금 아래(몇 절 뒤에)에 보면 비유를 직접 해석을 해서 이 ‘씨’가 말씀이라고 분명하게 언급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 해석은 틀렸고, 자기 주장은 맞다고 하니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인이 불의한 종을 칭찬했는데, 이 ‘칭찬’이라는 단어는 원어로 볼 때 요한계시록 5장 12절 어린양 예수님께 돌리는 ‘찬양’, ‘경배’ 같은 단어가 쓰였기 때문에 이 불의한 종이 바로 예수님이며, 예수님의 지혜라는 것이었습니다(제가 아래 언급한 진용식 목사님 강의를 들어 보면, 이 헬라어 단어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작년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에서 “강론을 읽거나 추종 금지” 판결을 받았더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운명적인 오해
2) 하나님을 죄의 원인자로 만드는 오류
3)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분리하는 오류
4) 인간이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지어졌다는 그릇된 성경 해석
5) 거듭난 신자의 행함과 선행에 대한 그릇된 가르침
6)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그릇된 가르침
7) 기존 교회를 거짓 교회로 몰아붙이는 오류
“1. 이상에서 살펴본 것 같이 고 김성수의 강론 내용은 장로교회나 개혁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사료됩니다.
2. 그의 적은 누룩이 많은 신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는 사단적인 요소가 많아 보입니다.
3. 억지로 성경을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벧후 3:16). 연약한 신자들이 미혹에 이끌려 굳센 데서 떨어질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그러므로 교단 산하 모든 교회는 고 김성수의 저술과 강론을 듣거나 그것을 추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진용식 목사님(예장합동 이단 전문가)이 김성수 목사 신학 사상에 대해 비판한 강의가 있어 1시간 27분짜리 동영상을 다 들어 보았습니다. 김 목사가 설교하면서 이단 판정받은 단체들처럼 주로 사용하는 비유 풀이와 짝 풀이를 하는데 그 해석이 너무 황당하다는 게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문맥과 문장, 단락과는 상관없이 아무 관계도 없는 의미를 한 단어에 부여해서 엉뚱한 알레고리적인 의미를 마음대로 막 갖다 붙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교회와 목회자들 설교를 극단적으로 비판하고, 상급 개념도 극단적으로 부정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 목사 설교를 들어 보면, 김 목사는 예수를 항상 ‘씨’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경에 예수가 기록되어 있다고 하면서 과도한 비약이 있는 해석을 하며, 알레고리로 모든 구절에서 예수님을 찾습니다. 기괴한 해석으로 본문에서 “바로, 이게 예수님”이라 주장을 합니다.
알레고리 해석이 무엇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 잘못된 알레고리적 해석의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이 여관 주인에게 준 두 데나리온 중 하나는 구약, 하나는 신약을 의미한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고, 어느 정도 말이 되는 알레고리적 해석도 많이 있습니다.
가령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부흥>(복있는사람)이란 책에서 부흥의 비결을 말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삭이 이전에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을 다시 팠던 것을 언급하면서, 부흥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교회사 속 부흥의 때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 그때 어떻게 부흥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연구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그래도 봐 줄 만한 알레고리지요. 본문과 상관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만일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이라고 하면서, “그가 타고 온 나귀는 예수님 옆에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지켜보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나귀는 성령님이고, 여관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여관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니까 천국이다”라고 말한다면 황당무계한 주장이 되고 맙니다.
부뚜막에 고양이가 앉아 있는데, 부뚜막은 하나님이고 가마솥은 교회이며, 가마솥 뚜껑은 교회를 보호하시는 성령님이다. 그리고 고양이는 사탄이다. 이런 식의 해석입니다. 왜 이렇게 해석하는지 전혀 근거가 없죠.
김성수 목사는 떡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그 ‘떡’을 주로 예수님으로 많이 해석합니다. 그러면, 다윗이 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얻어먹은 떡도 예수님일까요? 이게 김 목사의 알레고리 해석입니다. 김 목사 방식대로 해석하자면,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는 무엇을 예수님으로 찾을까요?
김 목사는 항상 설교를 시작할 때 “이 본문에 대한 기존 목회자, 한국교회의 해석은 다 잘못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진짜 본문의 의미’를 밝혀 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이 같은 주장을 하기 시작하지요. 달란트 비유에서는 모든 목사들이 이 달란트를 ‘탤런트'(은사)로 해석하는데 그것이 틀렸다고 말하면서 설교를 시작합니다. 맞는 해석을 틀렸다고 하면서, 자신의 해석을 두고 구속사적 해석이라며 설교하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칼빈과 모든 개혁주의 신학자의 신학은 잘못되었고, 개혁주의를 쓰레기 같은 신학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서머나교회 홈페이지를 보면, 김 목사의 설교가 “개혁주의에 입각한 설교”라고 제일 위에 써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이 말하는 것은 신학적인 의미의 개혁주의(소위 칼빈주의)가 아니라, 기존 교회를 비판한다는 의미에서 ‘개혁’이라는 말인 걸까요?
방금도 글을 쓰며, 인터넷을 찾아보니 김 목사가 율법이 폐해졌다고 주장하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인간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존재였다는 주장을 한다고 합니다[율법 가운데 도덕법(십계명)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결론적으로 2,000년 기독교 역사와 신학, 성경 해석을 다 부정하고, 자의적인 자기 성경 해석을 옳다고 합니다.
부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수많은 성도가 그 길을 떠나 올바른 길로 다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성수목사의 심각한 불건전사상
김 성수 목사의 설교에 관한 연구
소장 서영국목사
서론
2013년부터 주변에서 많은 성도들이 서로 나누는 은밀한 대화가 있다. 그것은 ‘김성수목사의 설교’를 들어봤냐는 물음이다. ‘들어보지 못했다’고 대답하면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이 설교를 못 들었느냐고 하면서 마치 안 되었다는 듯이 반문 하면서 서울 강남 서머나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꼭 들으라고 말한다. 마치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을 선물을 주는 것처럼 들을 것을 권면하고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 설교를 통해 얼마나 은혜를 받고 있는지를 말하고 나는 이 설교를 듣고 인생의 답을 찾았으며 한국 교회목회자가 얼마나 잘못된 설교를 하는지 깨달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나는 잘못된 거짓 설교만 들었다고 슬퍼하고 분노하기까지 한다. 필자는 이 설교를 들었다는 2014년에 김성수목사 설교를 들었다는 목회자 사모, 평신도의 평가를 파악하여보니 ‘너무 좋은 설교였다’ ‘굉장히 끌리는 힘이 있다’‘새롭게 깨달은 것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어떤 장로님은 우리 성도들이 은연중에 서로 듣기를 권하는 사실을 알고 자신도 들어 봤더니 너무 끌리는데 계속 들으니‘인생이 너무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울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의 고백이 맞는 말이다. 실제로 김성수의 설교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고 기성교회 목회자의 설교와 사상을 비판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동시에 세상에 소망이 없는 허무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그럼에도 계속 서로 이 설교를 나누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도대체 어떤 설교를 하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가? 홈페이지 설교 접속을 빼고도 유튜브만도 3만 번 이상 접속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성수의 설교를 아직 비판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연구 자료많지 않으나 심각성은 드러나고 있다. 그러므로 연구소는 교단 모든 목회자에게 판단력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문제를 다뤄야할 시점에 와 있다.
현재 그의 설교를 판단할 근거는 설교 영상이 중심이며 책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의 설교를 직접 녹취하여 내용을 살피며 연구 보고한다. 우리 고신교회 성도들도 많이 듣고 있고 교역자 중에도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자료는 일방적인 비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했다. 목회에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본론
1. 김성수 목사의 경력과 설교 내용의 문제점
1)김성수목사의 경력
그는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한 것으로 되어있다. 1988년 대학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상을 받은 김성수를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모 정당에서 총재 직속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그는 개혁주의 설교자라고 하는 박영선목사(서울 남포교회)의 설교에 감동을 받고 개혁주의 신앙에 몰두한다. 그는 개혁주의를 하겠다고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하게 된다. 2004년 캘리포니아에서 서머나 교회를 개척하게 된다. 이때만 해도 그는 개혁주의적 설교를 했으나 그가 어떤 신학을 통해 어떤 사상에 영향을 받았는지 갑자기 개혁주의를 비방, 비판하며 자기만의 독특한 설교를 하게 된다. 그의설교 로마서강해 16강(롬1:7)“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쫓아오는 은혜와 평강”의 설교에서 자연주의와 실존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휴머니즘을 강화하고 신을 부정하며 물질 세계에 모든 가치를 둔다는 비판이다. 그러면서 교회는 계13장의 예를 들어 이런 사상의 현상에서 물질 곧 경제를 지배하는 세상, 교회속에 사람이 하나님 노릇하는 세상, 신비주의, 부자로 잘 사는 기복주의적 복을 가르치며 짐승의 공식 곧 마귀가 원하는 세상으로 나간다는 것이다. 상당히 일리가 있는 비판이다. 그러나 그의 설교는 자연주의와 실존주의가 세상에만 기준을 둔다는 비판을 하면서 교회의 성도는 세상의 것을 부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경제와 경제적 여유를 짐승의 세계(마귀의세계) 로 단죄해 버린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세상의 삶을 극단적으로 존재가치가 허무주의가 되도록 유도가 된다. 설교를 들을수록 당기는 힘은 있으나 결국 세상의 삶의 무가치를 느끼게 하며 모든 수고를 허망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런 설교를 진행하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강남에 서머나교회를 개척하여 같은 설교를 계속했다. 김성수 목사는 2013년 3월6일에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하므로 5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그가 사망하기까지 500여명의 성도가 있었고 현재는 700명 이상이 출석하며 영상으로 그의 설교를 계속 듣고 있다. 그의 설교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3-4만명이 전국에서 듣고 있다. 미국 서머나교회와 한국의 서머나 교회를 통해 계속 인터넷 설교를 내 보내고 있다. 일본지부 및 해외 지부조직이 세워지고 있다. 김성수목사가 사망하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판단하였으나 오산이었다. 설교 청취자 수가 소개를 통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반드시 담임목사와 한국교회를 비방한다.
2)김성수목사의 설교 특징은 확실한 논리가 있고 비유풀이로 모든 해석을 예수님께 맞춘다.
신학, 원어, 성경본의의 의도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적 누가 들어도 그의 설교는 논리가 분명하다. 그의 논리적 설교는 깊이 판단하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끌리게 되어 있다. 필자도 그의 설교를 녹취하면서 끝까지 정신 차리고 듣지 않으면 감동을 주는 설교다. 많은 설교의 내용을 원어(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를 풀어가면서 성경의 확실한 의미를 가르쳐 주는 것처럼 들려서 누가 들어도 신뢰감을 준다. 특히 그의 설교는 기복주의와 번영신학에 대해 극단적으로 비판하며 세상의 희망을 끊어 버리게 한다. 현대 교회를 잘못되었다고 강력히 부정하며 비판적인 언사를 많이 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신비주의에 목메는 목회자와 물질주의에 목메는 목회자, 목회자를 신격화 할 정도로 하나님을 망각하게 하는 현실교회가 있음도 인정한다. 그러나 그는 모든 교회와 목회자를 매도하며 세상의 부를 단죄해 버린다.
그의 설교는 비유풀이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며 강해하는 설교이다. 그의 비유풀이식 설교는 모든 해석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추고 있다. 전혀 연관이 없는데 그 자신만의 명쾌한 논리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확신을 갖게 한다.
3)김성수목사의 설교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의 설교를 계속 들으면 기존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이 강하게 생긴다.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고 그의 설교를 듣는 자들이 희열을 느끼게 한다. 기존의 모든 성경 해석은 잘못되었고 김성수 목사의 성경 해석이 가장 완벽하고 바르다고 믿게 한다. 자신의 목회자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며 무식하게 느껴지고 기존 교회에 적응하기 힘든 교인이 되어버린다. 교회 안에 있으나 천장만 바라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결국 김성수목사의 설교에 매이게 된다.
최종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고 영혼이 병들게 된다.
그러면 김성수 목사의 원어해석은 완벽한가? 라고 물의면 그의 논리가 사람을 잡는 것이지 그의 해석은 너무 많은 부분이 거짓이라는 것이다.
4)김성수목사의 설교는 이단들의 미혹하는 성경 해석방법을 쓴다.
그의 설교는 판단력이 없으면 들을수록 성경적이며 복음적이라고 느끼게 한다. 그런데 다른 복음
이라는 사실이다. 전문가가 보면 확실히 이단적인 성경해석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설교를 들을수록 혼란에 빠지게 되며 교회를 비판하고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게 되며 방황하게 된다. 목사가 듣지 못하게 하면 항의하며 교회를 떠나는 결론에 이른다. 그의 설교는 복음이 아니며 다른 복음이다. 그의 설교는 듣는 모든 성도를 혼란에 바지게 하고 심각한 영적 병이 들어 교만하고 거칠어진다. 잘못된 교훈에 세뇌되어 김성수목사의 설교만이 유일하게 바른 것으로 인식된다.
모든 이단들이 전문적으로 이용하는 거짓말인 말씀의 짝을 인식시켜 문장을 보지 못하게 혼란을 준다. 성경에 말씀이 짝이 있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단어중심의 비유풀이를 한다. 성경은 비유가 아니다. 비유풀이 역시 대부분의 이단이 쓰는 방법이다. 가장 알아차리기 힘든 것은 목회자나 전문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원어를 풀어 소개한다는 것이다. 완벽한 해석처럼 느끼게 된다.
2.김성수목사 설교와 반증
1)눅16장 설교의 불의한 청지기 비유에서 원어사용의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 부분소개
「불의한 청지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불의한 거예요. 그런데 주인이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비유속에서 아주 중요한 단어를 발견해요. 본문 8절에 나오는 칭찬이라는 단어입니다. 그 단어는 헬라어 ‘에파이네오’를 번역한 것으로 찬양하다, 칭송하다, 기리다는 뜻으로 쓰인다. 줄곧 하나님에게 적용되었던 단어예요. 찬양은 누가 받으시는 것이죠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예요. 계5:12“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 하도다 하더라” 누가? 어린양이. 13절“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영광과 찬송은 누구의 것, 예수의 것입니다. 그에게만 영광과 찬송과 능력이 세세토록 돌려져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그 찬양이 불의한 청지기에게 돌려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에게 지혜롭다 라는 칭찬을 받아요. 후크마, 지혜라는 단어는 항상 예수님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단어였어요. 잠언으로 가 볼께요. 8장11절“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나 지혜는 . 지혜가 나 지혜는, 마치 사람처럼 예기하죠) 12절“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혜와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절“여호와를 경외한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지혜는 이예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절 “내게는(지혜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전부 지혜예요) 15절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의 공의를 세우며” 16절”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복음서와 한번 연결해서 생각해 보시지요. 이게 누구예요 나가 지혜, 나는 예수 그리스도예요. 잠언3장14절로 갑니다.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그의 주장 요약
그는 누가복음16장8절의 칭찬(에파이네오)은 하나님께 찬양한다는 단어라고 주장한다.
그는 요한계시록 5장12절의 예수님께 대한 찬송이라는 단어이다.
특히 요한계시록5장12절의 찬송은 율로기아(찬양)이다. 찬양하다, 칭송하다, 기리다는 의미는
지혜(프흐로니모스) 예수님에게 적용된다.(후크마)
(2)그의 주장 누가복음 16장8절에 대한 반증
칭찬(에파이네오)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의미하지 않는다.
요한계시록 5:12의 찬송은 “율로기아(찬양)”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아이노스”이다(눅18:43).
“에파이네오”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뜻으로 쓰이지 않는 단어이다(고전11:2, 17, 22).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의미가 전혀 없는 그냥 칭찬 그대로다.
(3)잠언8장11절의 반증
본문의 지혜(프흐로니모스)는 예수님을 의미하는 뜻이 전혀 아니며 현명함을 의미한다.
즉 사람의 지혜를 말한다.마10:16에 “뱀같이 지혜롭고”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구약의 히브리어의 “후크마”의 헬라의 번역은“소피아”이다. 특히 예수님(고전1:30)은 ‘소피아’이다.
공동 번역과 현대어 번역은 눅16:8의 지혜를 “약삭빠르게”로 번역했다.
그러므로 김성수 목사가 담대히 설명한 잠언8장11절은 눅16:8의 불의한 청지기에서 나오는 지혜(프흐로니모스)와 같은 말이 아니다. 눅16:8은 예수님이 전혀 아니다. 그는 교묘히 거짓 논리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무데나 예수님이라고 붙이고 있는 것이다.
2)이사야 34장16절을 인용 말씀의 짝이 있다는 주장의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부분 소개
「여러분 성경 이라는 건 적어도 44명의 제자에 의해 1500백년의 기간을 두고 쓰여진 책입니다. 그런데 그 전체가 일관성 있게 한 이야기로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게 짝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그리고 성경을 문자로 요렇게 풀어보면 그 문자 하나 하나가 문장을 설명하고 있고 그 문장이 책을 설명하고 있고 그 책이 성경 전체의 내용이예요. 그래서 성경이 뭐다라고 아는 사람은 어디를 펴서 읽어도 그 이야기 그 진리 ‘알레데이아’라고 하는데 그 진리로 읽게 되어 있어요. 이사야34장16절을 보시면“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니라”르아크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았다 했죠? 성경은 누가 모은 거예요? 성경의 저자는 성령입니다.」
(1)그의 주장 요약
김성수 목사는 사34:16절을 인용하여 모든 말씀은 짝이 있다고 확실하게 주장한다.
김성수 목사는 실제로 짝 풀이를 하고 있다.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의 해석에서도 요한복음6장의 생명의 떡을 연결하여 짝 풀이 하고 있다.
여호와의 신이 말씀의 짝을 모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이사야34장16절의 짝 풀이에 대한 반증
과연 위의 구절은 말씀이 짝이 있다는 김성수목사의 말이 맞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이사야 34장16절은 말씀의 짝이 아니다. 문맥을 무시하는 완전한 거짓말이다. 이사야 34장은 에돔에 대한 심판의 내용이다. 6절에 “큰 살육이 에돔 땅에 있음이라”9절에“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10절“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나갈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절이 중요하다. “당아새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서 살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드리우실 것인즉” 12절“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절“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절“들짐승이 이리를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서 살면서 쉬는 처소로 삼으며” 15절“부엉이가 거기서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각각 제 짝과 함께 거기에 모이리라”
여호와께서 에돔을 심판 하시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이 멸망을 받아 도시와 궁궐에 잡초가 우거지고 거기에는 오직 짐승들만 불러 여호와의 영이 모으는데 그 짐승이 짝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이 모으리라고 되어 있다.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기서 짝은 짐승의 짝이다. 말씀의 짝이 아니다. 에돔이 황폐화되고 오직 짐승들만 짝을 이루고 알을 낳아 새끼를 까서 그 땅을 차지하고 살것이라(17절)는 말씀이다. 김성수목사는 너무 담대히 말하고 있다. 말씀의 짝이라고, 여호와의 신이 말씀의 짝을 이룬다고 큰소리친다. 여호와의 신이 말씀의 짝을 모으시는 것이 아니라 짐승의 짝을 모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말씀의 짝은 이단들과 성경으로 사기 치는 종교 사기꾼들의 주장이다.
3)단어중심 비유풀이 성경 해석의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부분 소개
누가복음11장8절 강청기도의 내용 「그러니까 세 친구와 떡 세덩이의 비유는 절대로 거부될 수 없는 어떤 당연한 요청에 대한 당연한 그림으로 제시가 된거라 말입니다. 그 떡이라는 예수가 성도의 기도로 안주어 줄 수 없다라는 뜻이예요. 지성이면 감천이고 조르면 주게 되어 있다는 그런 유치한 얘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뒤에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어떤 요구가 붙어 있는지 보세요 본문 9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절 너희 중에 아비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세 친구의 비유 아래에 그 유명한 구하라, 찾으라 , 두드리라, 라는 권고가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찾고 두드려서 무엇을 얻어내라는 거예요? 떡, 그 떡은 뭐라고 그랬어요. 바로 위에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 떡 알토스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예요. 그런데 주기도문에 의하면 그 떡은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어요. 맞습니까? 부정 과거 명령형으로 써 있다고 했잖아요. 이미 주어졌어요. 그렇다면 우리 성도가 하늘의 양식인 예수를 열심히 찾고 구하고 두드려서 얻어낸다는 것은 무슨 망일까요? 예수라는 하늘의 만나를 먹은 자로서」 (1)그의 주장 요약
김성수 목사는 단어중심 비유풀이를 하고 있다. 앞 부분의 주기도문 일용할 양식도 그는 예수라고 주장한다. 후에 강청기도의 떡 세 덩이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라고 해석하며 주장한다.
(2)단어중심의 비유풀이에 대한 반증
문장 내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문맥으로 해석해야 한다. 여기서 떡은 실제로 떡이다. 친구의 간절한 강청함이 떡을 주게 되었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며 이렇게 기도하면 주시고 찾아지고 열리게 될 것을 말한다.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도 예수님을 말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매일의 양식을 말한다.
여기서 말한 떡을 실제로 떡이라 말하면 김성수목사는 육신의 것을 구하는 기복주의 논리라고 매도한다. 그러니 세상 것을 구하는 기도는 모두 마귀를 구하는 것이요, 물질의 지배를 받고 물질이 우상이 되는 우상숭배자가 되어 버린다. 단어중심의 비유풀이는 이단들이 성경으로 미혹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김성수는 그럴싸한 논리로 다른 이단들처럼 비유풀이를 하고 있다. 단어 하나하나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종교 사기꾼들의 해석 방법이다.
4)상급에 대하여 부인하는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 부분 소개
누가복음17장7-10절 내용 「9절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 하겠느냐 10절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니라 할지니라”그것도 종 얘기예요, 에수님이 하신 얘기입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일을 당연히 해야 하는 존재지 자기가 해놓은 일을 근거로 주인에게 사례를 받거나 상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예요. 그리고 상급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 보세요. 상이라는게 뭡니까? 여러분, 다른 이들 보다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소유, 너 나은 평가, 더 풍성한 잉여를 얻어내어서 비교 상대적 우위를 누리고 즐기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는게 상이예요, 그게 상이예요. 그게 아니면 뭐하러 상을 받아요. 상을 왜 원합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우위를 즐기기 누리기 위해 상을 요구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만일 천국에도 그러한 상급의 개념이 여전이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 될 수 있을까요? 천국이라는 곳은 그곳에 사는 모든 백성이 각자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 속에서 사는 곳이예요. 그런데 우열과 비교와 차이 격차가 있는 곳에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공존할 수 있을까요? 격차와 차이와 우열이 있는데 절대 만족이 절대 행복이라는 것이 그곳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 자체로 모순 아닙니까?
우열이 있고 격차가 있는 곳에 어떻게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가능해요, 천국이 그렇게 누구나 다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거하는 곳이라면 거기에서 상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말이예요. 그런 상급의 개념은 기복주의와 물질주의와 성공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매한 신학자들이 내놓은 쓰레기같은 교리인거예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여려분.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고 선행을 쌓아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다른 사람보다 큰 상을 받자. 이게 바로 개혁주의의 한계예요, 사람들은 요즘 너 나할 것 없이 개혁주의 개혁주의 하는데 개혁주의는 이미 한계점에 다다랐고 너무 많이 타락했어요. 저는 오늘날의 개혁주의가 펠라기우스주의와 알미니안 주의를 배격하는듯 하면서도 스스로 알미니안 주의에 빠져드는 것처럼 보여요. 작금의 개혁주의는 박형룡, 김홍전, 박영선, 로이드 죤스, 조나단 에드워드, 아브라함 카이퍼, 벌콥, 클라우니, 보스, 메이천, 안토니 후크마등 이런 사람들의 신학에 꽉 에게 갖혀있어요. 더 이상 은혜와 긍휼 속에 나가지 못하고 개혁주의 울타리 속에 갖혀 있어요」
(1)김성수목사의 주장 요약
김성수 목사는 천국에서 상급대한 성경의 주장을 부인한다.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복의 계획을 쓰레기 같은 신학자들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천국에서는 절대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상이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개혁주의는 너무 타락했다. 상은 영생이며 구원이 곧 상급이라는 것이다.
(2)상급이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증
구원이 상급이라면 하나님의 은혜는 무용지물이 된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삶의 가치가 의미가 없다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삶의 거룩함을 상실하는 구원파적 파탄의 삶이 가능하다.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해야 할 성도가 기계처럼 예수 믿고 기계처럼 살다 천국가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 성도의 독립적 인격이 무시되어 비인격적 존재로 전락해 버린다. 우리는 상을 받는데 근본적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니 하나님 편에서 은혜로 상급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단순히 종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다. 종은 상급이 없어도 자녀는 유산이 있으며 상이 있다.
천국에서도 크고 작음이 있다. 마태복음5장19절“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부활도 더 좋은 부활이 있다. 히브리서11장35절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상급은 일하는 대로 받는다. 계22장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다. 모든 말씀이 천국에 가서 받을 상을 말한다. 그것은 차별을 통한 상대적 박탈감이 아니라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하며 잘 한 자를 더욱 칭찬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슬픔과 절망이 없는 완전한 천국이다. 땅에서 하나님 기쁘시게 하고 상급을 받는 것이 천국에서 차별이라면 구원받고 악하게 살든지 악하게 살아도 된다는 것인가?
극히 일부 목회자들이 상급을 부정하는 것은 은혜와 충성을 통한 상급의 약속을 오해한데서 생긴 것이다. 천국은 불가능한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를 입은 자는 그의 백성으로 살고 승리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심는대로 거두는 것은 당연하다.
5)극단적으로 기복신앙(번영신학)비판하는 문제점
용어상 기복신앙이나 번영신앙은 일정부분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있는 목회자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성수 목사는 정통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복과 형통하게 하심을 싸잡아 정죄하며 기복신앙, 번영신학으로 매도해 버린다.
(1)김성수목사의 주장
사도들은 복에 대하여 말한 것이 한 번도 없다고 주장한다. 복을 구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니며 잘못된 신앙이다. 신약성경에는 육신적인 곧 재물이나 건강 등은 기록되지 않다고 주장한다. 육신적인 복을 구하는 것은 타락한 신앙이다. 오직 영적인 복만 구해야 한다. 상급에 대한 주장도 기복신앙에서 나온 것이다.
(2)김성수목사의 주장에 대한 반증
기복 신앙(번영신학)이란 복을 목적으로 하는 신앙을 말한다. 미신적 기복주의는 정통교회도 배격한다. 정통교회 곧 개혁주의 교회는 육신의 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김성수목사는 육신적인 것은 모두가 잘못된 기복주의라고 매도한다.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이 아니다. 구약과 신약의 모든 부분에 복을 약속 하셨고 육신의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기도하도록 되어 있다 예수님도 수많은 사람을 치료하셨다.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약속
하시고 축복하게 하셨다. 복과 축복에 대한 기록이 1000회 이상이다. 구약이라고 치부하면 안 된다. 구약은 육신의 복만 받고 죽음으로 모두 소멸되었는가? 구약에도 믿음으로 구원받았고 믿고 순종하는 자가 육신적 복을 받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신28장의 복의 악속은 상상을 초월한다.7 말3:10에는 쌓을 곳이 없도록 주지 아니하나 시험하라고 하셨다. 잠3:9-10“네 재물과 네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했다. 민6:23-27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신약 성경에도 재물의 복, 건강의 복 등이 사도들을 통해 얼마든지 약속 되었다.
고후9:6-11에 “이것이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빌4:18-19에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갈4:6-9에도 그렇고 히브리서 6장14절에서도“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라고 분명히 육신의 복을 약속하셨다.
육신의 질병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의 환자치료는 이미 언급한바 있고 사도들의 현장에도 많은 부분에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약5:14-16에도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고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일으킨다고 했다.
6)극단적 기복신학의 비판자의 비극
인간은 하나님의 복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우리가 숨 쉬는 것도 하나님이 내리신 복이다. 육신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며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육신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다. 육은 악하고 영은 선하단 말인가? 육의 의로운 삶은 하늘의 상급이 있다. 육신자체도 하나님의 복으로 존재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환란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복을 받는다. 순교도 복이다. 구원받아 천국가는 복 외에도 육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복으로 존재한다.
하나님의 복을 극단적으로 비판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김성수 목사가 주장한대로 땅의 모든 복을 배격하면 땅에서 속히 떠나야 된다. 살 가치가 없지 않는가?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 받았다. 김성수 목사는 자신이 파놓은 허무주의의 수렁에 바진 곳인지 수년 동안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살아왔다. 결국 2013년 3월 6일 자택에서 목을 매어 자살했다. (뉴스엔죠이2014.2.21기사).
공황장애는 극도의 두려움, 불안증, 죽음의 공포 등의 증상인데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아야 할 병이 아닌가? 우리 주변에 그리스도인 우울증환자, 정신과적 질환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실제로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많이 체험하고 있다.
결론
김성수목사의 설교는 거짓복음이다. 미혹의 음성이다. 많은 성도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서로 전하고 있으나 거짓복음에 속는 것이다. 2017년 9월 여기에 속은 어떤 교회 성도는 담임목사와 교회를 비방하며 대적하는 일로 목사님이 찾아와 만났다. 목사님이 심히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고백을 들었다.
상식이하의 말로 담임목사를 대적하고 있었다. 고 김성수목사의 사상에 미혹된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교회마다 바른 신앙의 정체성이 교육되어져야 한다.
삼위일체를 말하고 예수 구원을 말하는 것 같으나 잘못된 사람과 단체는 얼마든지 있다. 복음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이름으로 다른 길을 인도하면 악한 것이다.
그의 설교의 내용은 이단적인 성경 해석 방법이다. 이 설교를 계속 들으면 혼란에 빠지고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또다른 성도를 미혹하는 일을 한다. 김성수목사의 계속 들으면 잘못된 교훈에 세뇌되어 영혼이 병들게 된다. 최소한 개체 교회는 김성수목사의 존재와 사상을 한마디라도 가르치고 교육하면 방어의 영향이 있다. 수많은 이단들이 활개는 치고 또 생겨나는 불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는 새로운 거짓 사상으로 계속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현실을 속히 간파하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 마태복음24장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교회 관계자 등 사실 알고도 침묵…사망 1년 가까이 영상 설교로 예배
▲ 지난해 3월 6일 세상을 떠난 고 김성수 목사가 당초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사망 전 2013년 3월 3일 주일 예배에서 설교한 김성수 목사. (서울서머나교회 설교 영상 갈무리) 지난해 3월 사망한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의 사인이 당초 알려진 심장마비가 아닌 자살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목사 사망 이후 교회 관계자 등은 정확한 사인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도 밝혀졌다.
고 김성수 목사는 2013년 3월 6일 목을 매 숨졌고 부검 절차를 거쳐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장례를 준비하면서 교회 관계자와 유족들이 협의하여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로 발표했다. 당초 김 목사는 지병을 앓고 있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사망 원인이 자살이라는 말이 떠돌았지만, 교회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왔다.
김 목사는 사망 전에도 수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일부 관계자들은 김 목사가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협박을 받는 등 위협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들은 김 목사가 어떻게 죽었는지, 왜 자살했는지 여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확인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미주서머나교회 윤모 장로는 “김 목사의 사인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며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방법은 많다”고 말했다.
김성수 목사의 아내 윤모 씨는 <미주뉴스앤조이>와 한 통화에서 김 목사의 자살 사실을 부인하고 인터뷰를 거절했다.
서울서머나교회와 남가주서머나교회는 김 목사가 사망한지 1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 그의 설교 동영상으로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남가주서머나교회는 김 목사의 영상 설교 방영을 중단하고 새 담임목사 청빙을 제안한 소속 교단 CRC 측과 마찰을 빚은 뒤 교인 다수가 교회를 떠나 미주서머나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이면서 둘로 나눠졌다.
고 김성수 목사는 198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활동하다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해 2004년 남가주서머나교회를 개척한 뒤 2012년 미국을 떠나 서울서머나교회를 개척했다. 김 목사는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등 저서를 발표하고 ‘양복 입은 무당’이라는 말을 유행시키면서 직설적인 화법과 설교 스타일, 성경 강해로 이름을 알렸다. 또, 그의 인터넷 설교 영상을 시청하는 ‘인터넷 교인’들이 따르면서 그의 영상을 통해 예배를 인도하는 교회들이 미주와 한국 등지에 서머나교회라는 이름으로 생겨났다.
* 이 기사는 한국 <뉴스앤조이>와 함께 취재했습니다.
전현진 기자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NEWS 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의 죽음은…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한 목회자의 죽음을 두고 한인 교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미주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지난해 3월6일 갑작스레 사망한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사진)의 사인은 자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서머나교회측은 김 목사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로 공식 발표했었다.〈본지 2013년 3월7일자 A-18면> 하지만 김 목사는 알려진 것과는 달리 목을 매 숨졌고 부검 절차를 거쳐 자살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교회 관계자 등은 이미 정확한 사인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교인들에게 이 사실을 함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머나교회는 ‘동영상 예배’라는 특이한 예배 진행으로 교계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목사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새 목회자를 청빙하지 않은 채, 1년 가까이 김 목사의 생전 설교 영상을 틀어놓고 예배를 진행해 왔기 때문이다. 이는 김 목사의 영상 설교 방영을 중단하고 담임목사 청빙을 제안한 소속 교단(CRC)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현재 서머나교회는 목사가 사망한 후에도 LA를 비롯한, 샌타바버라, 뉴저지, 서울(반포) 등 각 지역에서 여전히 김 목사의 설교 영상을 틀고 교회를 운영중이다.
미주서머나교회측은 “김 목사의 사인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며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방법은 많다”고 전했다.
한편 김 목사는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인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복음성가 가수로도 활동하며 ‘집으로 가자’ 등의 유명 찬양곡을 남겼다. 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이후 목회자로 활동하며 남가주 서머나교회(2004년)를 개척한 뒤, 2012년에는 서울서머나교회를 다시 개척하고 목회 활동을 이어갔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김성수 목사의 답변(미국 서머나 교회)
김성수 목사의 답변(미국 서머나 교회) 이름 : 이근호
———————————–
제(정석훈 목사님) 질문과 김성수 목사의 답변입니다.
먼저 제 질문입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는 들을 수 없는 설교입니다.
특히 십자가, 예수님을 앞장세우는 것, 개혁주의 성화론을 박살내는 것,
이런 것들은 쉽지 않는데 제대로 공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무능성, 즉 전적 타락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성경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신 주님 중심인지 아니면
그 피로 용서 받은 사람중심인지 설교를 통해서 분간이 안됩니다.
물론 저에겐 분명히 구분됩니다.
목사님의 관심은 십자가의 피 은혜를 아는 인간에 모든 관심치 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목사님이 서머나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시작하신 이유에서 찾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마음속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예수님으로 끝나버리는 인생을 소망으로 삼지않고
땅에서 다른 소망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성도든 성도 아니든 모두가 다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전하는 도구들입니다.
목사님께서 성도들의 삶을 사사기를 설교하시면서 언급하셨는데
그 모든 것은 주님이 누구신가 바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신 분이
주님이심을 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철저하게 첫째 아담 안에 있는 죄인으로 남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미 목사님께서 구약 이스라엘 전체를 언급하시면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언급하셨다면
설교의 중심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신 주님되신 예수님께 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의 삶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전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서신서들은 성도들의 삶,
그 삶이 어떻게 꼬이든 십자가의 피만 증거하도록 되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물론 십자가의 피만을 앞장세우기 때문에 이들은 고난속으로 내 몰립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이 주님이심이 증거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 인간의 가능성을 완전 제로에 두셨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통해 보면 십자가를 붙드는 삶이야 말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성도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과연 누가 십자가를 붙들 수 있습니까?
십자가를 붙들 수 있는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이 주님이 되셔서 성령을 보내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십자가를 붙든다는 것으로 설교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잡을 수, 고정할 수도 없는 주님의 일하심이 설교의 중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목사님이 주님의 영을 받은 주님의 증인임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즉 , 십자가의 피가 설교의 중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하나님에 대한 언급(구약설교)은 유대교도 하는 말들입니다.
그 하나님이 , 그 여호와가 우상임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완전히 밝혀 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이것은 반드시 십자가의 피에 귀속될때 제대로된 복음이 됩니다.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제 설교 블로그는
http://blog.daum.net/1188-10 입니다. 저는 지금 중국에 나와 있습니다.
10년이 넘었습니다.
말씀의 교제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 궁금증에 대해 답변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성수목사님의 답변
목사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골수 개혁주의에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직 개혁주의 잔재가 뼈속 깊숙히 남아 있어
자주 그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십자가를 붙들자’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십자가를 붙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이니 그렇게 하자는 목표지점으로서의 제안이 아니라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자이므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가실 테니 그러한 일이 일어날 때
당황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개혁주의 설교자로서의 지난 수년간의 습관에 버무려져서
아무래도 인간의 도리처럼 들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실수를 줄여 나가고, 올바른 것을 전하도록 노력해야지요.
감사 드립니다.
김성수 드림
개혁주의를 떠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공유하기 글 요소 저작자표시 변경금지
“김성수 목사 가르침과 사상, 분별해내기를”
8년 전 고인이 된
김성수 목사의 설교,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세계 한인 신자 사이에도
퍼져 있음을 확인한 저자, 김 목사 설교 비평
김곤주 지음/예영커뮤니케이션
‘성경의 이해와 해석 그리고 고(故) 김성수 목사의 설교 비평’이라는 부제는 후자에 집중하게 한다. 그 이유는 고인이 되기 전부터(8년 전) 많은 이들이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추종했고, 사후에도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애용’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곤주 목사(호주 시드니에서 개척, 10년 이상)가 김성수 목사의 설교에 대해 ‘비평’을 한 것이다.
김곤주 목사는 “인터넷 설교 가운데 세계 각처에 있는 한국인 신자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쳐 왔던 설교자가 바로 김성수(서머나교회)다. 그의 설교는 십자가 중심 설교와 함께 자극적인 표현과 언어로 설교를 듣는 많은 신자에게 큰 매력을 느끼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국교회의 기복신앙과 기존 목회자들의 가르침에 대한 강도 있는 비판 때문에 기존 목회자들에게 상처를 입었거나 설교에 식상함을 느낀 신자가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는 언어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그의 설교 안에 녹아 있는 성경 해석의 가르침은 심각하게 왜곡된 성경 해석과 잘못된 기독교 사상 등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수 목사의 죽음 이후에도 “그의 설교는 서머나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 뿐만 아니라 여전히 그를 추종하고 따르는 세계 각처의 많은 한인 신자 사이에 은밀히 퍼져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한 김곤주 목사는 “독자가 성경 본문을 바르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성경적 설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바른 기독교 신앙생활을 위한 올바른 분별력을 갖추어 성숙한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의 바른 이해와 해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신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될 내용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성경의 이해와 해석에 관련된 실제적인 주제, 기복주의와 번영신학 그리고 성경적 물질관 등에 관해 다룬다. 2부는 성경의 이해와 해석에 관한 역사적 흐름을 소개한다. 3부는 한국교회의 신자에게 성경의 이해와 해석에 혼란을 초래했던 김성수 목사의 가르침과 설교에 대한 분석과 비평을 하고 있다.
저자는 김성수 목사의 기복신앙와 번영신학에 대한 그의 강박적인 집합은 ‘성경적 복’에 대한 그의 왜곡된 이해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기복신앙과 번영신학이 말하고 있는 이 땅의 복은 성경적으로 모두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뜻을 간과하고 잘못된 기복신앙과 번영신학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마귀에게 받은 예수님의 메시아적 시험을 한국교회 신자의 기도로 대입해서 설명한 것은 “의도적으로 교회 비판을 위한 지극히 편협하고 극단적인 적용”이라며 “그의 가르침을 보면 성경 본문의 해석과 자신의 극단적인 적용을 그럴 듯하게 혼합해서 성경 본문의 진리를 전달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특히 한국교회의 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기복신앙과 십자가 복음주의’라는 주제 안에서 십자가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김성수의 설교를 심도 있게 분석했음을 언급한 저자는 “김성수의 가르침에는 너무나 심각한 성경 해석의 오류가 있음에도, 청중은 그것을 쉽게 분별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김성수는 원어를 이용한 잘못된 단어풀이를 가지고 ‘상징과 모형’이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면서 청중을 설득한다. 결국에는 모든 성경이 ‘예수를 의미한다’는 극단적인 가르침을 심어주었다”면서 “그는 죄, 구원, 성화에 대한 성경적 개념 등 기독교의 핵심이 되는 대부분의 진리를 완전히 왜곡시켜 가르쳐 왔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그의 설교 안에는 종종 깊이 공감할 만한 좋은 설명과 해석, 감동적으로 창작한 복음적인 이야기도 있음을 언급하면서 “그 결과 그의 잘못된 가르침을 분별하지 못한 기존의 신자가 그의 설교에 빠져들면 추종자가 되게 하는 힘이 있다. 하지만 거짓 진리를 분별하고 걸러낼 능력이 없는 신자는 그의 가르침에 깊이 빠져 들어갈수록 기존 교회와 교회 지도자에 대한 극단적인 비판의식과 교만으로 물드는 것을 보게 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지난 2015년 예장 합신 교단이 제100회 총회에서 ‘김성수의 강론을 읽거나 추종하는 일을 일체 금지한다’고 결의한 내용 전문도 싣고 있는데, “(김성수의) 가르침과 사상이 명백하게 잘못된 신앙의 길임을 인식하고 경계하고 분별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 김성수 목사의 신학검증 보고서(예장합신) – bareunmedia
편집자 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교단은 고 김성수 목사(서울서머나 교회)에 대해 강론을 읽거나 추종하는 일을 금지한다고 제100회 총회에서(2015년) 결의했습니다. 고 김성수 목사에 대한 문의가 여전히 많습니다. 예장합신의 신학검증 보고서(신학연구위원회)를 게재합니다.
▲ 고 김성수 목사(서울서머나교회 홈페이지 캡쳐)
설교 내용과 관련된 몇 가지 오류들
1) 선택에 대한 운명적인 오해
김성수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이 땅에서 행함의 유무가 천국 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미 결정되어 역사 속으로 내려온 이들이 성동이고 그들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양과 염소는 이미 창세전에 갈라져 있습니다. 창세전에 이미 완료의 상태에 들어가 있는 성도는 이 땅에 죄은으로 보내져 자신의 불가능함을 폭로 당하게 됩니다. 알곡과 가라지도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입니다. 인간의 행위는 하나님이 결정에 어떤 영향도 미칠 수가 없습니다. (비유 강해, 14, 마 25:31-46, 구역교재)
.
김성수
하나님이 여러분을 역사 속에 보내서 죄의 종으로 만들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 보내서 어린양의 피로 구원해내신 것처럼 무력한 자로 폭로해 내신다. 어린양의 피로만 구원해 내신다. 하나님이 시나리오를 다 쓰신다. 누가 간음한 자로 만들었는가? 하나님이시다. 누가 진짜 신랑인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화하셨다… 새 사람은 내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 입는다고 말씀한다. 먼저 새 사람이 되겟다고 하니 문제다. 죄인됨이 폭로된다. 하나님이 볼때는 죽은자다. 강시다. 네가 죽은 자인 것을 알라. 내가 치장한다. 그런데 왜 니가 강시에 치장하느냐?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과 군중 앞에서 결국 간음한 그 여자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남었었다. 최초의 간음현장은 에덴동산이었다. (2012 산상수훈 16)
.
비판
김성수는 구원을 창세 전에 삼위 하나님의 선택 경륜 안에서 폐쇄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오해한다. 그러나 돌트 신경 (1.1-4)은 창세기 1-3장의 순서에 따라 구원의 실행은 영원전 삼위 하나님의 선택 경륜에서 시작하지 않고 시간 속에서 일어난 타락으로 시작한다. 영원 전 삼위 하나님의 선택 경륜에서 결정된 구원의 대상이 누구인지 먼저 계시하지 않고, 성자를 보내어 택자의 구원을 획득하게 하시고 이 구원을 택자에게 수여하기 위해서 은혜의 방편, 즉 복음 설교를 듣게 하셔서, 성령께서 택자들에게 참되고 살아 잇는 믿음을 일으켜 구주를 영접하게 하심으로 드러내신다. 이와 같이 영원 안에서의 선택은 은혜의 방편인 말씀과 성례를 통해서 성령께서 교회 안에서 구원의 서정을 펼치시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로 나타난다. 구원의 결정은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의 실행은 신자의 신앙의 행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교훈적 의지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주권적 작정에 의해 선택한 자들로 하여금 그러한 신앙의 행위가 가능하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다. 따라서 선택은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 언약 안에서만 실행이 된다. (창 15,17장) 또한 그 확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믿음, 하나님에 대한 어린 아이와 같은 경외심, 자신들의 죄에 대한 슬픔, 의에 주리고 목마름과 같은 선택의 열매들을 자신에게서 살핌으로 얻게 된다(돌트신조 첫째 교리 12항)
2) 하나님을 죄의 원인자로 만들고 있다.
비판
김성수의 주장에 의하면 정죄 심판의 원인이 사람의 죄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의지가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의 원인이 아니라, 심판자이시며, 정죄 심판의 원인은 인간의 죄에 있다(돌트 신경 Ⅱ.6). 성경은 교훈하기를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12)로 말씀한다.
그는 이해하기를, 언약에 대한 우리의 반응과는 상관이 없이, 여호와께서 이미 이루신 성도가 이 땅에 온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강림이 아직 완전하게 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우리에게 신앙을 요구하는 약속으로 보며, 성령께서 신앙을 불러일으키시는 것으로 믿지만, 그는 창세전에 이미 완료된 구원을 주장함으로 우리의 믿음이나 삶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만다.
그의 논리에 의하면 더 이상 인간은 책임 있는 당사자가 아니므로 은혜 언약의 특징이 훼손되며 은혜언약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벌코프는 선택보다 언약을 중요시 했다. 벌코프는, 선택이 마지막에 오는 것 이었다. “선택은 하나님의 행위에 있어서 첫 번째 말이지만, 신자가 고백할 때는 마지막 말입니다. 그것이 자유의 권리는 제한하는 지평선을 나타내주며, 언약의 영역을 가능하게 합니다.”
돌트회의에서 핵심 이슈중 하나는 선택의 작정을 어떻게 서술할 것인가라는 문제였다. 돌트신경은 첫째 교리에서 하나님 앞에서 정죄 받아야 할 이유(제 1항),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아들을 보내심(제 2항), 복음 설교자를 보내심(제 3항),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음(제 4항), 불신앙의 원인은 사람에게 있으며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제 5항), 어떤 사람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시며 어떤 이에게는 주시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서 나옴(제 6항), 그리고 나서 제 7항에서야 제한된 수의 사람들을 오직 은혜로 선택하심이 나온다. 그러니깐 결국 선택은 가장 먼저 말하여 지는 것이 아니라 송영으로 표현되었던 것이다.
선택은 하나님의 기뻐하신 은밀한 뜻으로서 창조 이전의 오묘한 일에 속해 있으며, 언약은 시간 속에 드러난 일로서 언약 백성에서 속해 있어(신 29:29), 선택이 역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앞서게 하고 지배하도록 하면, 언약의 특징을 잃어버리게 되며,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는 당사자로서 회개와 믿음의 순종이 설 자리를 상실하게 되어, 거룩한 언약을 무의미하게 만든다.
3) 언약이해의 오류
(1) 옛언약과 새언약의 분리
김성수
“아무튼 그러한 새 언약이 주어졌다는 것은 옛 언약의 파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옛 언약이 뭡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 안 지키면 죽는다’입니다. 그런데 그 옛 언약의 대상자였던 이스라엘이 그 옛 언약 앞에서 완전히 실패자로 드러나 버리지요? 옛 언약이 이스라엘의 무력함과 불가능함에 의해 파기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자리에 새 언약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옛 언약은 법과 몸의 분리 상태는 항상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너희 인간들은 옛 언약에 의해서는 죽을 수밖에 없으므로 내가 새 언약을 미리 준비해두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주어졌던 것입니다. 즉 ‘율법을 지키라’는 옛 언약은 새 언약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사전 광고에 불과한 것입니다”(로마서 1,129쪽)
비판
김성수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분리시키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무력함과 불가능함에 의해 옛 언약이 파기가 되었으며, 그 자리에 새 언약이 주어졌다고 한다. 이는 보완적이고 연속적인 한 언약을 대립이나 대조로서 분리시킨다. 옛 언약이나 새 언약의 중보자는 공히 예수 그리스도시다. 단지 실체되신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옛 언약의 의십법과 정결법과 같은 그림자로서 성경이 무의미하게 되었으며 경륜상 차이가 있을 뿐,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과 구원을 받는 면에서 본질상 동일하다. 율법은 두 언약 안에서 죄를 폭로하고 그리스도를 향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규범 역할도 한다. 이는 옛 언약 교회와 새 언약 교회는 두 교회가 아니라, 성부의 선택과 성자의 구속과 성령의 성화의 은혜를 입은 한 교회이기 때문이다.
(2) 옛 언약에 대한 오해
김성수
“옛 언약이 뭡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 안 지키면 죽는다입니다”(로마서 1,129쪽). “이스라엘 족속은 집단적으로 창세전에 구원을 받은 교회이다”(비유강해 12).
비판
이 말의 의미는 이스라엘과 지금의 교회가 구원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구약교회와 신약의 교회가 한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율법을 지키면 구원을 주신다고 말씀하지 않는다. 율법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건져냄을 받은 뒤에 언약을 체결할 때인 시내산에서 받았다.
(3)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오해
김성수
“성도는 죽은 자, 불순종의 상태로 이 땅에 보냈는데 산 자 인척한다. 산 자 인척하는 것이 죽음이며 사람들은 산 자 인척 하는 행위를 성화라 부른다. 새사람은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 입는다고 말씀한다. 먼저 새사람이 되겠다고 하니 문제다. 죄인 됨이 폭로된다. 하나님이 볼 때는 죽은 자다. 강시다. 네가 죽은 자인 것을 알라, 내가 치장한다. 그런데 왜 니가 강기에 치장하느냐?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과 군중 앞에서 결국 간음한 그 여자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남아있었다. 최초의 간음현장은 에덴동산이었다(산상 수훈 16번).
비판
김성수는 인간이 율법을 행하는 것이 바로 교만이고 그것이 인간이 하나님 되려는 것이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주장한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도덕적인 율법은 이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위한 우호적인 안내자인 것을 부인하고 있다. 복음으로부터 분리되어 그리스도 밖에 있는 율법은 나의 원수이고 나를 정죄한다. 반면에 믿음으로 그와 연합하여 복음과 함게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경우 율법은 더 이상 나의 원수가 아니라 나의 친구이다. 율법은 결과적으로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속하며, 핵심에 있어서 도덕적인 율법은 이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위한 우호적인 안내자인 것이다. 그러나 신앙은 “인의된 사람 안에서만이 아니며 … 죽은 신앙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1장 2절).
4) 창세기 3장에 대한 그릇된 해석
김성수
“선악과 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인간의 나약함을 확연하게 구별해 줌으로 해서 하나님의 안식은 인간과 힘으로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주어질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납득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시험이었다. 하나님과 피조물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격적이며 도덕적인 존재에서 가르치시고 싶으신 것이다 … 그래서 선악과는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지켜낼 수 없는 하나님의 계명이었다”(창세기1 162쪽)
“선악과나무와 생명나무는 둘 다 좋은 나무이다. 그런데 티끌에 불과한 인간은 도저히 그 선악과나무의 시험을 통과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그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안 따먹을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지시고 선악과의 명령을 내리신 것이 아니다. 그 선악과나무를 통해 너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티끌인지를 만천하에 폭로하시겠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 자발적인 항복과 순종을 할 수 있는 자로 설복시키기 위해 선악과나무와 생명나무라는 소품을 에덴에 심어 놓으신 것이다”(창세기1, 198쪽)
“선악과는 하나님이 왜 만들어 놓으셨을까? 그것도 제일 잘 보이는 동산 중앙에? 그것은 그것을 따 먹으라! 그리고 내 은혜 받아 산 자가 되라는 이유에서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를 반드시 죽이셔야 했다. 왜? 언약을 하셨기 때문이다. 정녕 죽으리라! 죽고 죽으리라 라는 반복이다. 이것이 나중에 야베스에서 복의 복으로 확 뒤집어진다.”
비판
김성수는 작정적 의지와 교훈적 의지의 혼란스러운 적용을 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따먹지 말라는 금지 명령은 교훈적 의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보기를 기뻐하시는 의지이다. 아담은 이러한 교훈적 의지에 순종할 수 있는 순전한 상태로 지음을 받았다. 그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상태의 자유를 가진 존재로 지음을 받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이 시험에 통과 할 수가 없는 존재이거나, 애초부터 순종을 기대하지 않으시고 금지명령을 내리셨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하나님의 작정적 의지에 따라서 아담은 불순종하고 심판을 받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작정적 의지를 들어, 애초부터 아담은 순종할 수 있는 자유로운 선택의 능력이 없었다고 말하면 잘못이다. 아담은 순전한 상태로 지음을 받았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실행할 수 있는 자유선택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김성수는 하나님의 작정적 의지와 교훈적 의지를 혼동하며, 그 결과 운명론적 이해를 전개하며 그것을 은혜론으로 왜곡하고 있다.
5) 심각하게 잘못된 알레고리 해석
김성수
“창조 셋째 날이 담고 있는 구속사 안에서의 영적 메시지를 살펴보면, 성경에서 물과 바다가 대조되어 나올 때 항상 물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고 바다는 죄악된 세상을 상징한다. 그래서 창세기 다섯째 날 만들어진 바다 속의 생물 중에 타닌이라는 것이 등장한다. 창1:21의 그 큰 물고기, 타닌이라는 단어는 용, 뱀, 바다 괴물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성경이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바다가 물러가고 뭍이 드러나는 것으로 묘사를 하기도 한다”(창세기 1, 84쪽),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은 반드시 너와 결혼할 것이고 예수를 낳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한다(비유 강해 11).
“창세기를 잘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고 계신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아벨이나 에녹 같은 산 자들, 다른 말로 하나님의 라인인 인물들의 나이는 정확하게 기록을 하고 있지만 가인의 후손들의 나이는 기록을 하고 잇지 않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는 선택 밖에 사람들은 모두 죽은 자로 취급하셨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바로 산 자들에게만 성경을 주신 것이다”(창세기1, 21쪽).
비판
김성수는 심각히 잘못된 알레고리 해석의 오류를 보이고 있다.
6) 율법 폐기주의를 주장한다.
김성수
“우리는 창세전에 이미 완료된 다른 상태를 가지고 이 땅에 왔다”(비유강해 14번), “성경은 순종치 않음에 가뒀다고 하는데 순종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전부가 가짜다”(산상수훈 16번). “생각해 보세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을 잘못 이해를 하게 되면, 인간의 행함에 의해 믿음의 진위가 결정이 되는 이상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셨는데 인간이 행함으로 그 믿음을 확증해 내지 못하면 그 믿음이 죽은 믿음이 되는 것이라면,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이라는 제품에 인간의 행함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는 이상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마련하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그 믿음은 인간 측에서의 어떤 불순물도 가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야고보서에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은 십자가 은혜라는 하나님의 행함에 의해, 자신의 옛사람의 심장에 칼을 꽂는 자기부인의 행함으로 이어지지 않는, 인간 측의 노력과 공로가 가입된 불순물 묻은 믿음과 가짜 믿음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은 착한 일을 많이 하지 않는 믿음은 가짜 믿음이라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 측에서의 착한 일이나, 선한 행위에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행함에 의해, 구원에 있어서 인간 측에서의 모든 행함을 부정하는 그런 행함으로 이어지지 않는 믿음은 가짜라는 완전히 반대의 이야기 인 것입니다”(예수님의 비유, 242∼243)
비판
신자의 선행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믿음을 부인하거나 모순된 것이 아니다. 선행이 믿음의 증거가 된다는 말은 오해하여, 마치 선행이 믿음의 진위를 결정하는 근거이며 따라서 인간이 믿음을 결정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대한 완전한 오류이며 또한 왜곡이다. 올바른 개혁신학은 신자의 믿음은 그 자체가 성령 하나님의 선물이며, 이러한 선물을 주신 성령 하나님께서 또한 거룩한 성화의 일을 행하시므로 선행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임을 가르친다. 따라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은 믿음을 주시는 성령 하나님께서또한 반드시 성화의 사역을 행하실 것이므로 행함이라는 열매로 믿음의 진실성을 드러낸다는 것을 교훈한다. 따라서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약 2:24)의 말씀은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자임을 행함으로 드러내게 된다는 원리를 교훈하는 말씀이다.
이러한 까닭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신자가 선행을 하여야 할 필요를 다음과 같이 교훈한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14문의 답). 당신은 이 모든 계명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까? 지킬 수 없습니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5문). 만일 아무도 이 생애에서 십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없다면, 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그렇게 엄격하게 선포하셨습니까?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의 용서와 의를 더욱 간절히 추구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 성령의 은혜를 억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점점 더 새롭게 되기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15문답, 고전 9:24; 빌 3:12∼14; 요일 3:1∼3). 성령으로 거듭 난 사람일지라도 계명을 완전히 순종할 수는 없지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나는 전혀 순종할 수 없다고 말한다거나, 새롭게 되기 위한 노력조차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믿음의 진위를 사람이 결정한다는 것을 결코 뜻하지 않는다.
7)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오해
김성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 땅에서 행함의 유무가 천국 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인간의 행위는 하나님의 결정에 어떤 영향도 미칠 수가 없습니다“(비유 강해 14).
비판
이 말은 구원이란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로 얻게 된다는 면에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그가 이러한 논리를 펴는 마음 저변의 생각은 인간은 누구나 죽은 자요 강시라는 사상이 깔려있다(그는 인간을 실제로 강시와 같다는 표현을 사용하다: 산상수훈 16번). 그는 하나님의 작정이라는 일방적인 방향만을 본다. 작정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인간을 사용하시되 그들을 교훈적 의지에 따라 판단을 하시는 방향도 또한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거나 왜곡한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작정에 의하여 사용이 되었으나, 그들의 악행은 하나님의 교훈적 의지에 따라서 판단을 받고 공의의 심판을 받는 것임을 말하지 않는다.
이사야 10장 5절과 6절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고집 센 백성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서 앗수르르 보내셨다고 하는 말씀을 우리는 읽는다. “화 있을 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을 것이어늘…”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고 타락한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서 보내진 하나님의 손의 몽둥이 이였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행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분명하게 성취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을 이룬 앗수르는 그 행한 일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되었다.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12절) 여기에 보면 앗수르는 예루살렘에 대해 행한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앗수르는 그 행위에 대해 용서를 구하거나 하나님께 불평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먼저 앗수르를 도구로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 이 도구를 사용하셨지만 앗수르가 완악하며 교만한 마음에 악을 행하였기 때문에 앗수르의 악한 행위는 악한 행위대로 심판하셨다.
우리는 주께서 당신의 주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하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8) 기성교회를 가짜 기독교로 규정하는 오류
김성수
“따라서 올바른 복음이 교회에 떨어지면 종교가 되어버린 가짜교회가 붕괴되고, 가짜 신자들이 와해가 되며, 가짜 종교 행위들이 빛을 잃어, 밖에서 보면 교회가 더 어수선해지는 것 같고, 열심도 없어지는 것 같고, 지리멸렬해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가짜 복음이 하나님의 복음에 의해 공격을 당하거든요, 그런데 그 복음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고 골수와 관절과 영혼까시 쪼개는 힘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복음이 전해지면 교회 안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조작해 놓은 가짜 기독교가 진짜 기독교를 이단으로 몰아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교가 되어버린 가짜 기독교가 기독교의 주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서 기독교인들로부터 이단 소리 한 번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쩌면 진짜 복음을 들어보지는 못할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구원파나 신천지나 다락방 같은 그런 유의 이단소리를 들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로마서1, 122∼123)
3. 결론
1)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고 김성수의 강론 내용은 장로교회나 개혁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사료됩니다.
2) 그의 적은 누룩이 많은 신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는 사단적인 요소가 많아 보입니다.
3) 억지로 성경을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벧후 3:16), 연약한 신자들이 미혹에 이끌려 굳센데서 떨어질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교단 산하의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은, 고 김성수 목사의 강론을 일체 읽거나 듣거나 추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고 김성수 목사의 강론을 권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을 엄히 꾸짖고 금하도록 치리할 것을 권면합니다.
바른미디어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김성수 목사
다음은 Bing에서 김성수 목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김성수 목사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
- 김성수 목사
- 로마서 강해
- 서머나 교회
- Eunpa Ministry
- eunpa moon
- 예지향
김성수 #목사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
YouTube에서 김성수 목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수 목사 [성공하고 싶은 크리스챤, 실패한 크리스챤] | 김성수 목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