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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0 회 – 진국 정치인, 김영춘이 일구는 화합의 민생정치
– 김영춘 의원(더불어민주당)
1.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도전과 화합의 정치
故 김영삼 前 대통령의 비서를 시작으로 문민정부의 정무비서관을 거쳐 서울 광진구에서 재선까지 성공한 김영춘 의원. 하지만 그는 안정적인 기반을 뒤로 한 채 주변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당불모지의 한복판인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 새로운 정치인생을 쓰고 있다. 그의 정치인생의 목표는 대한민국 회합의 민생정치를 위한 지역주의의 타파.
2.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부산의 미래
김영춘 의원의 지역구는 부산진구. 그가 바라보는 지역은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성장산업이 부재한 부산의 쇠퇴해가는 지역이다. 부산진구에 대한 발전 대책은 곧 부산 전체의 발전 대책과 같다는 마음으로 멀리 길게 바라보는 김영춘 의원. 그 미래는 북항 재개발 사업에서 출발한다. 경제 자유구역을 북항을 중심으로 재배치하여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같은 성장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꿈, 그가 그리는 부산의 미래는 세계를 향해 있다.
3. 대한민국을 살리는 1차 산업의 힘
김영춘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농업, 축산업, 수산업은 대한민국의 먹거리 산업의 총체로 국민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잇따른 FTA 체결과 대외 개방체제로 어려워지고 있는 게 현실. 그 어려움을 뚫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영춘 의원의 뜨거운 열정을 기대해본다.
욕심과 오만함을 버린 반성과 성찰, 국가의 대소사에 앞장서서 움직이는 책임감,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시대를 그리는 정치인. 국가대사는 길게, 자신의 자리는 짧게 본다는 남다른 소신과 신념. 앞으로 김영춘 의원의 정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김영춘 의원 약력
1962년 부산광역시 출생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석사
前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영삼 대통령 정무비서관
16,17대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現 제20대 국회의원 (부산진구 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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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 나무위키:대문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20대 해양수산부장관, 제33대 국회사무총장, 제16, 17대, 20대 국회의원이다. 1986년 26세 때 김영삼의 비서로 정치를 시작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2022
View: 5858
김영춘 (1962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영춘(金榮春, 1962년 2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호는 가덕(加德). 제16·17·20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21대 국회 개원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16/2022
View: 2267
[프로필]국회 사무총장에 김영춘…’YS 셋째 아들’ 별명 – 동아일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사무총장(장관급)으로 임명승인된 김영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3선의 중진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4/13/2022
View: 3146
[프로필]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부산출신 3선 의원
김 후보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수산 현안에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2월 23일 ‘배타적경제수역(EZZ) 바닷모래 채취중단 …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8489
김영춘 정계 은퇴·불출마…부산시장 선거에 큰 파장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3선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을 지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계 은퇴와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함에.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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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 정계 은퇴 선언…“부산시장 불출마”
김 전 장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정치인의 생활을 청산하고 국민 속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근본적으로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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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영춘 의원
- Author: NATV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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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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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영춘(金榮春, 1962년 2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호는 가덕(加德). 제16·17·20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제34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생애 [ 편집 ]
김영춘은 1962년 2월 5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진구에 소재한 성지초등학교, 개성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에 부산동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 1984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다. 1993년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김영삼 정부에 입각했다. 1996년 34세의 나이에 제15대 총선에 출마, 1,000여표 차이로 낙선했다. 2000년 38세에 재도전 끝에 광진구 갑에서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4년 42세 때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구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1980년대 중반 민주화추진협의회에 합류하였으며 3당 합당 당시 김영삼과 함께했던 상도동계의 막내였으나 2003년에 민주화 운동의 동지인 이부영, 김부겸 등과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의 창당에 참여하면서 상도동계와는 다른 노선을 걷게 되었다.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실패의 책임을 지고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010년 10월에 손학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복당하여 최고위원, 영남미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 아내, 아들과 함께 부산으로 귀향했다. 2012년에 실시된 제19대 총선에서 부산진구 갑에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3,500여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2014년에 제6회 지방 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무소속의 오거돈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사퇴하였다. 2015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16년까지 활동했다.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선출 후 정당사상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에 기반한 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를 출범시켰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진구 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2017년 6월 1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었다. 2017년 6월 16일 임명되어 2019년 4월 2일까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8년 5월 정부의 탈원전 정책기조에 맞추어 해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했다.[1]
2019년 5월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오륙도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19년 12월에 출범한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2019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를 중앙당 특별위원회로 지정했다.[2]
2020년 6월 29일 제33대 국회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 28일 국회사무총장을 사임하고 곧바로 자택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갔다.[3]
2021년 3월 18일 부산광역시장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박형준에게 밀려 낙선했다.
2022년 3월 2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4]
학력 [ 편집 ]
1974년 성지국민학교 졸업
1977년 부산개성중학교 졸업
1980년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1988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1991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2021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경력 [ 편집 ]
통일민주당 총재비서관
청와대 정무비서관
윤봉길기념사업회 부회장
열린우리당 창당발기인
열린우리당 의장비서실장
열린우리당 대변인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열린우리당 윤리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영남미래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산진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2009년 ~ 2016년 5월 : (사)인본사회연구소 소장
2015년 1월 ~ 2016년 8월 :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2016년 4월 ~ 2016년 8월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2016년 5월 ~ 2020년 5월 : 제20대 국회의원 (부산 부산진구 갑, 더불어민주당) 2016.06 ~ 2017.06 : 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2017.07 ~ 2018.05 : 제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2018.07 ~ 2018.08 : 제20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2018.08 ~ 2019.04 : 제20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9.04 ~ 2020.05 : 제20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7년 6월 ~ 2019년 4월 : 제20대 해양수산부 장관
2019년 5월 ~ 2020년 6월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오륙도연구소 소장
2019년 12월 ~ 2020년 6월 :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 상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특별위원회로 지정)
2020년 6월 ~ 2020년 12월 : 제33대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
2020년 7월 ~ : 국회의원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의 위원
전과 [ 편집 ]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교사,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 1985년 3월 28일 선고, 1987년 7월 10일 특별사면[5]
역대 선거 결과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전임
유인태 제34대 국회사무총장
2020년 6월 29일 ~ 2020년 12월 28일 후임
전상수(직무대행)
이춘석
[프로필]국회 사무총장에 김영춘…‘YS 셋째 아들’ 별명·해수부장관 출신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2019.6.19/뉴스1 © News1
Δ1962년 부산 출생 Δ고려대 영문학 학사·정치외교학 석사 Δ통일민주당 총재 비서관 Δ청와대 정무비서관 Δ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Δ열린우리당 의장비서실장 Δ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Δ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Δ민주통합단 영남미래위원회 위원장 Δ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Δ제16·17·20대 국회의원 Δ해양수산부 장관
(서울=뉴스1)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사무총장(장관급)으로 임명승인된 김영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3선의 중진 정치인이다.김 사무총장은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영문학 학사, 동 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를 졸업했다.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한 그는 1980년대 중반 전두환·노태우정권으로 대변되는 신군부에 맞서기 위해 설립된 민주화추진협의회에 합류, 김영삼 전 대통령을 만나 정치에 입문했다.1987년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의 비서로 정계에 들어왔고, 이후 김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로 불리며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다.김 사무총장은 지난 2000년 서울 광진갑에 출마해 16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의장 비서실장 등으로 활동했다.그 후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열린우리당 윤리위원회 위원장직을 지냈다. 지난 2010~2012년에는 민주당 최고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당내에서 입지를 다졌다.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 사무총장은 19대 총선 낙선, 2014년 부산시장 후보 사퇴 등의 우여곡절 끝에 2016년 총선에서 부산 진구에 출마, 당선돼 20대 국회에 입성했다.민주당은 김 사무총장의 지역구가 부산인 점을 고려해 ‘해양수산’ 관련 산업과 종사자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했다.김 사무총장은 지난 대선에서는 중앙선대위 농림해양정책위원장과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특히 문 대통령의 해양수산분야 공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그는 지난 2월 ‘바닷모래 채취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이끌어 내기도 했으며 출어경비 지원을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문재인정부에선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고 4·15총선에선 부산 부산진구갑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에서 패하면서 21대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김영춘 정계 은퇴·불출마…부산시장 선거에 큰 파장
민주당 인물난 가중…국민의힘 “지방선거 영향 분석 중”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3선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을 지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계 은퇴와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 판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 국회의원으로는 드물게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김 전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부산시장 후보 인물난을 겪는 민주당은 더 큰 고민에 빠졌다.
김 전 장관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의견문에서 “정치인의 생활을 청산하고 국민 속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근본적으로 저의 정치적 역할에 대한 고뇌 때문에 이번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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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의 정계 은퇴 선언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 부산시당은 큰 충격을 받은 표정이다.
대선 패배에 이어 유력한 부산시장 후보였던 김 전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부산시장 후보로 내세울 인물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 부산 현역 국회의원 3명인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의원은 모두 부산시장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현재 부산시장 도전 의사를 나타낸 정치인은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정도며, 김해영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지방선거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이들 정치인은 상대적으로 젊은 이미지는 강점이지만, 인지도나 기성 정치인으로서의 중량감은 크지 않은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상대 정당 유력 후보가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국민의힘 측도 부산시장 선거 구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형준 부산시장이 앞서 나가는 구도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시장이 취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데다 박 시장의 시정 운영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박 시장 측 한 인사는 “부산 유력 정치인인 김영춘 전 장관이 정계 은퇴 선언을 한 것은 마음 아픈 일이지만 시장 선거에서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박 시장이 특·광역시장 직무 지지율 조사에서 1∼2위를 달리고 있고 출마의사를 나타낸 당내 경쟁자도 뚜렷하지 않아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는 5선인 서병수, 조경태 의원 출마설이 돌고 있고, 3선인 이헌승, 하태경 의원도 후보군으로 꼽히며, 박민식 전 의원 이름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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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 “정치인 삶 청산한다”…페북에 쓴 글
3선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을 지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계 은퇴와 부산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정치인의 생활을 청산하고 국민 속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근본적으로 저의 정치적 역할에 대한 고뇌 때문에 이번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대선 기간 내내 제가 정치 일선에서 계속 활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번민의 시간을 가졌다”고 정계 은퇴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제 민주주의, 통일, 기득권 타파 등 거대 담론의 시대가 아니라 생활 정치의 시대가 됐다. 국민에게 더 중요한 것은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이고 일상의 행복”이라며 “그걸 더 잘해줄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하거나 그렇지 못한 집권당에 응징 투표를 하는 시대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장관은 “저를 정치에 뛰어들게 했던 거대 담론의 시대가 저물고 생활 정치의 시대가 왔다면 저는 거기에 적합한 정치인인가를 자문자답해봤다”며 “선거만 있으면 출마하는 직업적 정치인의 길을 더는 걷고 싶지는 않다. 다른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넘겨주는 것이 옳지 않은가 생각했다.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오래 정치를 해온 개인의 문제로 바라봐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1년 부산으로 귀향해서 일당 독점의 정치풍토 개혁과 추락하는 부산의 부활에 목표를 두고 노력해왔고 그 목표는 절반쯤 성공을 거둔 것 같다”고 자평하며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가덕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1·2단계 사업, 부산항 신항 추가 확장 등을 성과로 열거했다.
김 전 장관은 “오랜 기간 과분한 평가로 일하도록 만들어주신 서울과 부산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 세상에 되돌려드리는 작업을 하고 싶다. 국민의 행복 증진과 나라의 좋은 발전을 위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전 장관은 “놀랍도록 빨리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공부하면서 젊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도 찾아보겠다”며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다’라는 단순한 경구를 되새기면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해보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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